2011년 8월 6일 토요일

현실적인 바이럴마케팅 성공사례는 언제?

현실적인 바이럴마케팅 성공사례는 언제?


여담입니다.
편히 쓰는 글이니 편하게 읽어보세요.


이 콘시티라는 브랜드가 나오기 이 전에
사전적인 조사를 꽤나 했었더랩니다.

바이럴 마케팅을 대행해주는 기업들의 홈페이지를 전전하면서
어떤 프로세스를 가지고 있는지,
그들이 제공할 수 있는 서비스는 어떤 것들인지,
비용은 합당한지 등등..

각 기업별로 차이는 있겠지만
의뢰를 하면 견적을 내주는 방식은
거의 비슷 했습니다.

모든 홈페이지에 포트폴리오가 있었지만
언뜻 보기에는 현실적으로 어떤 마케팅과 서비스를 제공해주는지
파악하기가 힘들었습니다.

아무래도 가시적으로 드러나는 부분인
블로그의 스킨이나 작업량, 카테고리 설정 등
이런 것들이었는데
블로그에서 무엇보다도 중요한 게시글을
어떤 컨셉으로 활동했는지 파악하기 어렵더라구요.
물론 활동량이 많아서 이웃이 늘어나고
덧글수와 방문수가 많아지는 것도
블로그 운영에 있어서 중요한 요소인 것은 분명하지만
매력적인 글로 잠재고객을 이끌어내지 못한다면
그 것 또한 진정한 바이럴 마케팅이라고 볼 순 없겠죠.

진짜 하고 싶은 말은.. 바이럴 마케팅이라는 것이
단순히 접근이 쉽다고 해서
그 내용까지도 가벼워져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절대 쉬운 일이 아니죠.
글로써만 사람의 시선을 끌 수 있다는 것.


바이럴마케팅 성공사례만 검색해보더라도
똑같이
현실적인 바이럴 마케팅 성공 사례를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벤치마킹하기도 어려운 내용들이 많아서
마케터가 아니면 이해하기 어렵겠다..
라는 생각이 절로 들었습니다.


이미 검색 통합 사이트는 전쟁터나 마찬가지입니다.
새로운 아이디어와 차별화된 서비스가 필요합니다.
누구나 다 공감할 수 있는.. 차별화 서비스.

무엇이든 차별화가 중요하지 않겠습니까?
행동하세요.
그렇지 않으면 결과는 없답니다.

2011년 8월 5일 금요일

Only one service 신청하기

덧글에 남겨주신 쇼핑몰을 참고하여 프리뷰한 후
개별적으로 연락합니다.
(차후 방문하여 광고주의 마케팅 투자 성향과
기대효과에 맞추어 컨설팅합니다.)

무료 마케팅 컨설팅도 진행하고 있으니,
알림 메시지를 참고 해주세요. ^^


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분, 사랑합니다♥


예쁘지 않아도 돼, 컬러 마케팅(color marketing)

예쁘지 않아도 돼, 컬러 마케팅(color marketing)


예쁘면 당연히 좋겠죠. ㅎㅎ
예쁠 수 있는데 예쁘지 말란 건 아닙니다.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끌리게 되는 몇 가지 절대적인 것들이 있습니다.

1. 긍정적
2. 웃는 얼굴
3. 예의바름
4. 일관성
5. 안정적

한 가지로 말하면 '보기 좋기 때문에' 좋아하는 것입니다.
마케팅은 소비자를 떠나서는 절대 생각 할 수가 없는데,
소비자는 결국 사람이지요.

사람이 좋아하는 몇 가지 철칙 같은 것들만 만족시켜주면
again&again 방문이 성립합니다.

컬러 마케팅을 설명하기 전 왜 이런 것을 먼저 말씀 드리냐면
예쁜 것만이 보기 좋은 것은 아니라는 말을 하고 싶어서 입니다.

컬러 마케팅은 '일관성'에 핵심이 있습니다.
일관성이 가져다주는 파급효과는 상당히 큽니다.
그래서 기업에서는 CI라는 것을 만들고,
브랜드를 끊임 없이 주입시키고
캐릭터를 만들고
CM송을 부르죠.

물론 반족적으로 교육을 시키기 때문에 주입이 되는 부분도 있지만
이런 겁니다.

연봉 120억의 뽀로로가 노란색 모자를 쓰다가 검은색 쓰다가 그랬다면
오늘날에 뽀로로가 뽀로로가 아니겠죠.

혹시 지금 뽀로로가 어떻게 생겼는지 떠올리셨나요?
그겁니다.
뽀로로가 정확히 어떤 색 모자를 썼고 어떤색 뿔테를 썼고
얼굴도 파란색인지 아니면 몸만 파란색인지 헷갈리는 것.
그러나 확실히 알 수 있는 건 '노란색과 파란색'이라는 인지적인 사실이 담겨져 있는 것.


★ 색상만 가지고도 사람들의 머릿속에 각인 될 수 있다.

이 것이 컬러 마케팅의 핵심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한 가지 색상으로 밀고 나가는 것만이
컬러 마케팅은 아닙니다.



* 현대카드 컬러 마케팅


현대카드는 마케팅 성공사례를 치면 단연 빠지지 않고
올라오는 기업인데요,
현대카드가 컬러를 활용해서 마케팅한 사례입니다.

단조롭지만 굉장히 화려하고 강하다는 느낌이 들죠?
한창 팝아트가 성행하고 비비드 컬러에 주목하던 때에 
현대카드가 선수를 친겁니다. 컬러마케팅을 벌인 것이죠.

컬러 자체는 여러가지이지만,
비비드 컬러라는 한 가지 일관성을 가지고 밀어부친 것입니다.
어떤 디자인보다도 훌륭한 디자인을 가진 카드로 거듭한 계기가 되기도 했구요.
현대카드는 현재 굉장히 세련된 기업이라는 이미지로 굳어집니다.

그 어느 카드 기업보다도 SNS활동이 활발하고
마케팅을 게을리하지 않기에 이마만큼의 이미지가 만들어진 거겠죠.

역시 노력없이 얻어지는 것은 없네요..ㅎ

고객이 상품을 구매하고 싶은 순간?

고객이 상품을 구매하고 싶은 순간?


참 매력적인 말이네요.. ㅎㅎ

이 말은 매력적이면서도 현혹되기 쉬운 말입니다.
자칫 잘 못 된 생각을 가지고 믿었다가는
광고하다 사업 자체를 말아먹는 순간이 올 수도 있으니 말예요.

말인 즉슨..
고객이 늘 내 맘 같지는 않다는 말입니다.

아무리 방문자수를 많이 확보 했다고 하더라도
고객이 상품을 구매하고 싶은 마음을 갖지 못한다면
그 마케팅 비용은 날리는거나 다름이 없죠.

고객이 상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유도할 수 있는 방법을
오늘 책에서 보고 이렇게 말씀 드립니다..!


1. 고객에게 신뢰할 만한 보증을 제공하라.
자신이 이 것을 구매 했을 때 어떤 면에서든 '만족'이라는 것을
준다는 확신이 있어야 한다는 소리입니다.
그 것이 명품의 브랜드 가치이건,
상품 자체의 가치이건, 당일배송으로 처리해 줄 수 있건 간에 말이죠.

만약 고객이 브랜드의 명성이 높은 걸 원한다면
구찌나 루이비통을 방문하는 것이 그 고객에게는 보증인 셈.

2. 정보를 충분히 제공하라.
온라인쇼핑몰의 특성상 '실제로 보여질 수 없다'는 점이
취약점이자 강점일 수 있습니다.
그런데 두 번째에서 말하고 싶은 것은 단점으로 작용했을 때의 얘기인데요,
실제로 볼 수 없기 때문에 좀 더 상세하고 디테일하게 정보를 제공해야 합니다.
직접 수령을 했을 때 최대한 온라인상의 사진과 갭을 줄여야
고객의 클레임 또한 예방할 수 있겠죠.
충분한 정보는 필수.

3. 분명한 반품정책을 내세워라.
이 것은 온라인 쇼핑몰에 있어서 가장 큰 강점으로 대두 될 수도 있습니다.
반품이 잘 된다는 것은 그만큼 고객에게 귀를 기울이는 것으로
관계 마케팅에 있어서 높은 점수를 줄만한 일.
확실히 반품이 된다는 마음과 신뢰만 심어줘도
구매를 더욱 촉진시킬 수 있는 촉매제 역할이 될 수 있습니다.
최소한 '이 옷 안맞는데 반품 안되면 어떡하지?'라는 이유로 고객이 떠나지는 않을테니까요.

4. 편리한 검색과 깔끔한 진열
아 이거 진짜 불만 있습니다.
가끔 통합 사이트에서 애드 박스로 올라오는
상품 사진 클릭하면 쇼핑몰로 들어가 그 상품 한참 동안 찾게 되더라구요.
그 상품 보고 들어왔는데 정작 클릭한 상품이 눈에 안보여서
그냥 나가는 경우도 허다합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잘못되도 단단히 잘 못 됐죠.
소비자가 원하는 뭔가의 니즈가 확실할 때
원츠(wants)를 빨리 빨리 보일 수 있게 하는 것도 역량입니다.
최소한 클릭한 상품이 없더라도 깔끔하게 진열이 되어 있다면
금방 찾을 수는 있겠죠?


도움이 됐다면 덧글은 센스~^.,^

코카콜라(coca-cola)의 바이럴마케팅 성공사례



코카콜라에서 시행한 바이럴 마케팅입니다.

ㅎㅎ 재밌지 않나요?
보자마자 완전 기발하다고 생각 했답니다!

자판기를 통행 행복 전달하고자 하는 데에
마케팅의 목적이 있었고,
코카 콜라가 세계적인 브랜드이니 만큼
판촉을 위한 마케팅이었다기 보다
하나의 문화적인 컨텐츠로 다가가고자 했던 의도인 것 같습니다.

작은 자판기 하나로 행복해질 수 있다..
뭐 이정도의 이미로 해석하면 될 듯..!


happiness machine

바이럴 마케팅의 기법에 점점 빠져드시나요~?

쇼핑몰CEO는 방문자수의 노예

쇼핑몰CEO는 방문자수의 노예


제가 바이럴마케팅을 진행하면서 광고주들을
납득시키기가 가장 어려웠던 부분이 이 방문자수입니다.

게시글은 늘어나고 블로그 방문자수는 점점 올라가는데,
그 블로그를 통해서 쇼핑몰로 들어오는 사람들은 '기대보다 적다'
라는 한결같은 고민이었죠.

키워드 광고를 먼저 진행하셨던 분이라면
이런 생각들은 더없이 심합니다.
키워드 광고의 경우에는 다이렉트로 쇼핑몰에 유입이 되기 때문에
노출대비 방문자수 보유가 쉽고 빠릅니다.
그에 비해 블로그는 포스팅을 통한 2차 방문을 유도해야하는 것이기 때문에
블로그에 수록된 게시글 자체가 마음에 들지 않으면
쇼핑몰로 유입될 수 있는 수는 현저히 줄어들게 되는
당연한 이치가 됩니다.

반대로 말씀드리자면
오히려 그렇기 때문에 구매전환율이 더 높을 수 밖에 없다
통계적인 수치가 나옵니다.
블로그에서 이미 한 번 걸러진 고객들이기 때문에
마음에 들지 않고는 2차 방문을 할 수 없을테니 말이죠.

블로그는 고객과 함께한 '시간의 길이'가 키워드 광고보다도
훨씬 길기 때문에 잠재고객과 소통을 하거나 공감하는 것에
좀 더 주력을 한다면 쉽게 이해될 수 있는 부분입니다.
왜냐하면 브랜드 자체의 네임밸류가 형성되기 때문.

한 마디로 말하면, 블로그를 통해서 자사의 홈페이지 검색수가
늘어날 수 있다는 말입니다.

실제로 제가 맡았었었던 바이럴 마케팅을 한 업체들이
자사의 브랜드 검색수가 확연히 늘어났습니다.

한 예로
이제 막 신개발된 카드를 홍보해야 했는데,
금융적인 제재가 많아서 바이럴을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4개월까지는 방향을 못잡고 주춤하다가 10개월쯤 됐을 때
그 카드의 월평균 검색수가 8000회에 도달하면서
비례적으로 신청건수도 늘어나기 시작했습니다.
직접 블로그나 지식인을 통해서
링크된 곳을 타고 들어와 신청을 하는 사람도 많았으나
직접 그 카드의 이름을 치고 들어오는 사람이 70% 이상이었습니다.
그 링크를 신뢰하게 만든 것은 그런 네임밸류 상승+바이럴의 힘이었죠.

저는 여기서 한 가지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마케팅을 정말 잘하고자 한다면,
단순히 잘된 마케팅만 선호할 것이 아니라
장전된 총알을 박는 것이 더욱 현실적이다. 라고요.

소비자들에게 쉽게 각인될만한 이름을 가졌는지,
그 이름에 맞게 쇼핑몰의 컨셉이 잘 짜여 졌는지,
컨셉에 맞게 아이템들은 구성이 잘 되어 있는지,
등등..
쇼핑몰을 구성하는 모든 것들이 한 가지만 말하고 있느냐,
혹은 말하고자 하는 것이 아예 없느냐에 따라
성패가 결정납니다.
둘 다 성공할 지언정 시간의 격차가 많이 나겠죠.

2011년 8월 4일 목요일

디렉트 마케팅(direct marketing)

디렉트 마케팅(direct marketing)

디렉트 마케팅..
사전적인 의미로는 중간 유통을 거치지 않는 마케팅,
이라고 되어 있는데,
다른 마케팅과 구분할 수 있는 큰 특징 2가지가 있습니다.



디렉트 마케팅 특징

1. 다른 매체를 이용하지 않고 고객에게 직접적인 메시지를 전달 할 수 있다.

예를들면 이런 것들이죠.
DM이나 이메일, 텔레마케팅 등
상업적인 내용으로 커뮤니케이션을 이용하는 방법인데
보통은 무작위 방식으로 기업이나 개인에게 전달되죠.

한 가지 핵심이 있습니다.
디렉트 마케팅이 고객에게 직접적인 메시지를 전달한다는 점에서
비용 절감을 할 수 있다는 것 역시 확실한 점이지만
블로그 마케팅의 근본을 들여다 보면
디렉트 마케팅을 떠나서는 생각할 수 없습니다.
블로그를 활용한 커뮤니케이션 또한
한 사람이 일방적으로 메시지를 전달함으로써
유저는 그 메시지를 받아들일지 말지를 결정하게 되는데,
텔레마케팅과 비교했을 때 가장 큰 차이점은
'정보 거부'에 대한 문제점이 없다는 것입니다.

텔레마케터를 통해서 전달받은 메시지들은
전달력이 매우 떨어지는 반면
블로그는 수신인으로부터 수용력이 굉장히 높기 때문에
기업을 성공으로 이끄는 메신저 노릇을 하게 된거죠.

그럼 이제 두 번째 특징을 알아 봅시다.

2. 매체의 종류에 관계 없이 고객으로 부터 추적이 가능하여 '반응'을 알 수 있다.
이건 디렉트 마케팅의 가장 핵심적인 요소라고도 볼 수 있습니다.
디렉트 마케팅과 아이디어가 합쳐졌을 때
최종 결과물이 소비자들로 하여금 어떤 효과를 나타내게 할 수 있느냐 인데요,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가정>
회사 - A상품 판매
타겟 - 서울 서초구 거주, 월 수입 300만원 이상의 남성 직장인
프로세스 - 5만개 주소확보 → 일주일에 한 번씩 상품 홍보물 발송 → 홍보물 안에 무료주문 전화 번호 삽입 → 몇 통의 전화가 오는지 파악

만약 5만 명 중 단 한 통의 전화도 오지 않았거나
홍보물 제작 비용 + 우편물 발송비 = 총 비용에 비해
적은 횟수로 전화가 걸렸다면
이 마케팅 기법 자체가 맞지 않거나 프로세스가 잘 못 됐다고 볼 수 있습니다.
반대로 500통 중 300개의 주문이 들어와도 지속적인 마케팅을 구현할 순 있겠죠..!

정확한 숫자를 파악할 수 있는 마케팅이기 때문에 디렉트 마케팅에서는 숫자를
굉장히 중요합니다.

블로그 역시 마찬가지로 들어오는 방문자수와 비견할 수 있는 내용이겠죠?

관계 마케팅: 고객과 소통하라

관계 마케팅: 고객과 소통하라


어제 마케팅에 관련한 서적을 읽다가
새삼 마케터라고 하면서도 마케팅에대한 새로운 것을 알게 됐습니다. ㅎ

역시 말은 아 다르고, 어 다르다고
똑같은 내용을 어떻게 말하느냐에 따라서도
생각의 차이가 있더군요..

관계 마케팅에 대해서 말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최근에 제가 쇼핑몰을 대상으로 마케팅을 하려고 하다보니,
실제 우리나라의 마케팅 사업을 심도 있게 들여다 보게 됐습니다.

제가 광고 회사에서 2년 정도 일을 하면서
느꼈던 것들이 고스란히 광고 시장의 취약점으로 보이더군요.

광고 회사에서는 광고주를 물주로 보는 경향이 있습니다.
물론 그게 틀린 말은 아닙니다.
어떤 사업이든 지갑을 여는 사람이 물주니 말이죠.
그런데 문제는 광고효과라는 것이 물질적으로 보여지는 것이 아니다 보니
값을 책정하기도 애매하고,
효과라는 것도 육안으로 보여지기가 힘든 부분이 있습니다.

모든 광고 시장이 그렇지는 않겠지만,
온라인 광고 회사들을 보면 광고에 ㄱ자도 모르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확실히 잘못됐다는 생각이 들 수 밖에 없죠.
(물론 모두 그런건 아닙니다.)

어쨌든 그렇다보니 광고주가 현실적인 광고 효과를 보지도 못하고
사업이 아예 중단되어 버리는 경우가 허다하고
온라인으로 시장을 택한 사람들은 쥐도새도 모르게 홈페이지가 없어지는 경우도 많습니다.
아는 광고주들은 그래서 담당 마케터를 믿지 못하는 일이 비일비재하죠.

안타까운건 그렇게 능력적으로 인정을 받기가 힘들다 보니
잘되는 사람은 잘되고 안되는 사람은 그 직업에 대해 아예 평가 절하를 받는 일이 생깁니다.

서두가 많이 길었네요, ㅎ
어쨌든 하고 싶은 말은 사업을 시작하고 구색을 갖추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것이 제대로 시장에 선보여지지 않는다면
경쟁사와 경쟁할 수 있는 기회마저도 상실된다는 것입니다.

마케팅의 기법은 무궁무진 합니다!
그 중에서 관계 마케팅을 말씀 드리려고 하는데요,

요즘 제가 쇼핑몰에 관련해서 많이 보고 있는데,
여성의류나 남성의류 쇼핑몰에서 관계 마케팅을 시행한다면,
중장기적으로 봤을 때
그 사업은 절대 망할 수 없는 수익구조가 형성이 됩니다.

온라인 내에서는 커뮤니티가 아주 활성적으로 이루어지죠?
쇼핑몰에서 관계 마케팅이 제대로 성공한다면
충성도 높은 고객을 확보할 수가 있습니다.

회원가입도 관계 마케팅의 일종이라고 볼 수 있는데,
관계 마케팅을 잘하려면 고객이 당사의 쇼핑몰에 관심을 가질 수 있게 해야합니다.
옷 이외에 관심을 가지게 하는 방법 중 하나는
바로 '이벤트'입니다.

한 가지 성공의 예로
덧글 이벤트를 진행한 쇼핑몰이 있었는데,
한 가지 아이템을 두고 사연을 쓰게 했습니다.
사연을 맛깔나게 써주신 분에 한해서 아이템을 공짜로 주는 이벤트였죠.
그런데 실제로 그 이벤트에 참여한 사람은 회원가입회원 500명 중에 100명 정도였습니다.
어느정도 가입회원들을 이용한 사례였는데,
그 뒤로 같은 이벤트를 매주 마다 열게 해서
같은 요일에 계속 방문하게 했습니다.
실제로 그 쇼핑몰의 수익이 30%정도 올랐습니다.

이렇듯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는 방법은 아주 다양합니다.


관계 마케팅으로 성공할 확률이 높은 방법, '이벤트'를 활용하라!

블로그 마케팅(blog marketing)을 위한 블로거의 기본 역량

블로그 마케팅(blog marketing)을 위한 블로거의 기본 역량


바이럴 마케팅의 한 구성이라고 할 수 있는 블로그.
바이럴 마케팅을 이루는 주 구성으로
카페, 블로그, 지식인
이렇게 세 가지를 알고 있는 것이 일반적이라고 할 수 있죠.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실질적으로 수익을 올릴 수 있다고 해서
많은 기업들이 시도했고, 현재로써도 열심히 운영중.

그런데 블로그라는 것이 누구나 다 만들 수 있고,
접근하기 쉽다는 장점 때문에
'마케팅'으로 생각하기 보다는
단지 '수익'이라는 일률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다 보니
이 생각을 깨우치지 못한 블로그는 대부분 실패를 했습니다.

블로그로 성공하기란 결코 쉽지 않습니다.

서점에 가면 블로그로 얼마얼마 벌기 이런 서적들이 굉장히 많은데
현실적으로 우리나라에서 대표적인 3대 포털 사이트 중(네이버, 다음, 네이트)
가장 많은 유저를 보유하고 있는 것이 네이버죠.
그렇다는 즉슨 네이버의 운영 가이드를 따라주지 않으면
블로그가 절대 검색 키워드에서 상위노출을 할 수가 없다는 말이 됩니다.
키워드를 무작정 많이 넣는다고 해서 절대 상위노출 시킬 수 없습니다.

이미 네이버는 정보로 넘쳐나는 공간이기 때문에
정확하고 신속한 정보가 아닌 이상
상위노출을 기대하긴 힘들다는 말이죠.
★정보의 가치가 있어야 한다는 것.

끊임없이 연구하고 공부해야합니다.
또 절대 빠질 수 없는 능력을 요구하는 것이 있는데,
바로 '작문'입니다.

온라인은 텍스트 싸움입니다.
텍스트에서 밀리면
사람들의 공감도 내 홈페이지에 방문도 할 수가 없습니다.


블로그를 운영하려면
1. 가치있는 정보가 무엇인지 파악해야 하고
2. 그 정보를 풀어내는 작문 실력이 있어야 한다는 것


블로그 마케팅의 핵심 포인트 입니다!

유저 시나리오(user scenario)

유저 시나리오(user scenario)


맨 첫 번째로 '유저 시나리오' 라는 것을 다루겠습니다.

아는 사람은 알고 모르는 사람은 모를테지만
마켓 2.0시대로 넘어서면서
기업에서는 소비자의 동태 파악을 가장 중요시 생각하게 됩니다.
물론 그런 풍토는 마켓 3.0 시대인 오늘 날에도 여전히 이어져 오고 있죠..!
그만큼 소비자들의 반응이 중요해졌는데,
인터넷의 보급이 원활한 현재 시점에서는 제품에 대한 평가까지 이루어지고 있어
상품에 대한 적나라한 비평이나 리뷰 등을 쉽게 접할 수가 있습니다.
때문에 소비자의 시선은 더 없이 중요해졌고,
이러한 이유들로 기업에서는 더 좋은 제품을 만들거나
더 좋은 제품인 것처럼 포장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거두절미하고 본론으로 들어와서..

유저 시나리오는 직역해보면 사용자의 동태 각본입니다.
(동태라는 말을 많이 쓰게 되네요..ㅎㅎ)
말 그대로 기업에서 신제품을 개발하기 위해 혹은 개발 한 후에
소비자의 니즈(needs)에 맞춰 시장에 선보이게 됩니다.

예를들어 신제품으로 치약을 생산했다고 가정했을 때,
소비자의 일과를 그리면서 치약이 '언제', '왜' 필요한 지를 파악하는 겁니다.


유저 시나리오를 작성하고 나서 알 수 있는 것

1. 언제?
밥 먹고 난후
연인을 만나기 5분 전
2. 왜?
충치 예방을 하기 위해서
입안이 찝찝해서
입 냄새가 날까봐


대충 이런 것들을 알 수가 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건, 타깃을 좀 더 세분화하여
그 타깃을 중심으로 유저 시나리오를 작성했을 때,
보편적이고 일반적인 아이디어가 아니라(뻔히 아는 것이 아닌)
전혀 새로운 아이디어가 나올 수 있는 겁니다.

시장 세분화하기 → 타깃 선정하기 → 타깃 중점 유저 시나리오 작성하기

이렇게 순서를 정해놓고 유저 시나리오를 작성하다보면
틈새 시장을 찾을 수 있습니다..!
못해도 중간은 넘을 수 있는..
가장 기초적인 마케팅!

콘시티가 열립니다!

안녕하세요.
콘시티 창시자 김은실입니다.^.,^

콘시티(concity)는
마케팅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을 갖출 수 없는 기업이나
아직 한참 마케팅에 대하여 공부를 하고 계신 분들의 학습을 위해
또, 온라인으로 광고를 하는 사람들에게
직접 광고 기획을 지시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앞으로 콘시티에서 좋은 그린 커뮤니케이션을 나눌 수 있도록
함께 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