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1월 23일 금요일

누군가는 성공하는 블로그 마케팅

누구나 다 성공할 수 있는 블로그 마케팅 시대는 이제 지난 듯 합니다.

많은 분들이 블로그 마케팅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고
그렇다는 말은 이미 경쟁 과열된 구도 선상에 올랐다는 말이거든요.

어느 시장이든 수요가 많아지면 그에 따른 공급이 대처를 하게 되고 거기에 또 공급이 몰려들면 수요가 따라잡지 못 할만큼 과부하가 됩니다.

그런데 거기를 뚫고 나가기란?
역시 쉽지 않죠.
하지만 게중에서도 누군가는 성공하고 있네요.

그래서 제목이 '누군가는 성공하는 블로그 마케팅'입니다.



블로그 마케팅으로 돈을 벌고 싶으신가요?
열심히 하셔서 내 업종에 관계된 키워드도 상위에 띄우고 싶으시다구요?

50:50입니다.
뜰 수도 있고, 뜨지 못할 수도 있다.
그 것을 결정하는 것은 나 때문일 수도 있고, 다른 사람 때문일 수도 있다.

요즘 교육에 중점은 그런 듯 합니다.
최소한 다른 사람때문에 피해보는 것보다 나 때문에 피해보는 일 없으면서 열심히 해야지~

사실 네이버 블로그 노출 로직이 그렇거든요.
남이사 어떻든 나만 내가 꼼수부리며 내 길 막지 않으면 잘 갑니다.
남들도 아주 발로 뻥뻥 차며 앞서 나가게 되죠.

거기에는 글 쓰는 노하우가 필요하지 네이버 로직이 필요한게 아닙니다.
그리고 사람들의 행동 패턴을 읽으면 키워드라는 것을 알게되고 단지 내가 원하는 중심 키워드가 아니더라도 내 고객이 내 블로그를 볼 수 있다는 사실을 깨우쳐야 합니다.

언제까지 블로그 상위노출때문에 목메고 계실건지요.
그 와중에 글 쓰기 실력을 쌓는 것이 백번 낫습니다.





[창업정보] 내 업종의 경쟁상황 파악하기





VS




딱히 맞는 키워드를 찾지 못해서 창업정보로 껴 넣긴 하는데요,
일단은 중요한 내용이라서 먼저 말씀 드립니다.

'적을알고 나를 알면 백전백승'
옛말에 틀린 것 하나 없다.
정도를 걸어라 등등..
저는 명언에 의지를 많이 하는 편입니다.
틀릴 수도 있는데 나는 틀린 것도, 맞는 것도 알지 못하니 좋은 말에 의지하게 되더라구요.

어쨌든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전백승은 창업 정보에 특히나 필요한 이야기 입니다.
창업에 매장 인테리어? 부지 매입? 어떤 것을 가장 우선순으로 두셨나요?

외적으로 보이는 것이 중요한 업종이 있고,
혹은 별로 큰 비중을 차지하지 못하는 업종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50년된 전통 된장찌개' 이런 타이틀을 걸고서
신축건물에 누가봐도 리모델링한 것같은 인테리어라면
사실 누구라도 거부감 들겁니다.
그리고 뭔지 모를 배신감도 함께 들겠죠. ㅎ

'아니, 50년 전통이라고 해서 왔는데 건물이 왜이렇게 젊어?!'

이렇게요.

창업을 하면서 '아이러니 한 점'들이 많으면
그 사업은 100% 망합니다.

'이정도는 괜찮겠지?'

그건 본인의 정도이기 때문에 일단은 사업을 내시는 사장님분들의 마인드부터 모두 바꿔야 하는게 성공하실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인 첫 걸음이에요.

그렇다보면 남이 하는 장사에 외적인 것이 아닌 내적인 것이 보이게 되죠.

'저 집이 라이벌인데 우리보다 잘 되면 안되지.'

생각만 하시나요?
배타적으로 생각하시면 오히려 장사와 멀어집니다.
경쟁자는 가까이 하세요.
오히려 이 글을 보고 있는 사장님 보다 더 많은 것을 알고 있을지 모르니까요.

경쟁상황은 내 사업에 있어서 '치고 빠지기'의 타이밍을 잡아 주기 때문에
빠삭하게 알고 있어야 합니다.

다음 번외에서 좀 더 정확한 내용을 다뤄보도록 하지요.
그 '치고 빠지기'가 도대체 뭔지!




블로그 상위노출?

블로그 상위노출 하는 방법에 대해서 요즘 말들이 많은가 봅니다.
저 역시 몸담고 있는 1인으로서 고군분투 중인데,
오히려 다른 분들의 조언들을 듣고 많이 배워가는 중이네요~ ^.,^

한참 전에 블로그의 어뷰징에 대해 까는 글을 썼었는데
솔직히 블로거인 저 조차도 보기 징그럽고 짜증나서 신고를 몇 번 했었습니다.
광고라는 것을 알고 보는 건 예나 지금이나 똑같지만
예전에는 정보는 얻을건 얻었었거든요.

어쨌든 블로그라는게..
지금 교육하시는 분들도 많고, 하시려는 분들도 많은데
그에 반해서 아예 전무한 사람들도 많고
아직 활성되지 않은 업종들도 굉장히 많네요.

딱히 블로그라는 것이 정답이라고 할 만한 건 없는 듯 합니다.
남들보다 조금 더 욕심을 갖는 건 좋지만
꼼수쓰지 않고 열심히 하다보면 길이 생기지 않을까 하는데..
그 기다림의 인고가 참 쓴 맛 같이 느껴져서 중도에 포기하시는 분들도 많고
하다가 안되니 블로그에 대한 효과를 의심하시는 분들도 많고요.

모두가 성공할 수 없어서 소수가 성공하는 것이고
어떤 루트와 가이드로만 블로그 상위노출이 되고 보장한다면
그누가 성공하지 못하겠습니까.

모두들 화이팅 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