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6월 6일 수요일

기업이 할 수 있는 온라인마케팅의 종류

기업이 할 수 있는 온라인마케팅의 종류




온라인마케팅에서 말하는 이 마케팅인 실질상
광고에 촛점이 맞추어져 있습니다. 온라인마케팅

포털 사이트 '네이버'가 사람들의 인터넷 습관에 있어서
거의 일반적인 수준으로 보편화가 되면서,
'검색'이라는 능력과 그에 반응하는 포털 사이트의 결과도 참으로 중요해졌죠.





이러한 기본적인 바탕아래 온라인마케팅의 종류도 세분이 되었습니다.





① 키워드 광고





검색을 통해서 가장 먼저 접할 수 있는 광고는 단연 '키워드 광고'겠죠.

키워드 광고의 가장 큰 강점은
고객이 될 사람들이 직접 찾아 온다는 것에 있습니다.

불특정 다수에 대한 노출이 아닌 거죠.
이미 '검색'이라는 행위를 통해서 원하는 것을 찾아 들어오는 사람들이 보통이니까요.

키워드 광고는 하기도 쉬운 만큼 어떠한 큰 준비 없이
기회를 놓치는 기업들도 많습니다.

대표적인 예로, 현재 쇼핑몰의 동향을 살펴 보면
경쟁 상태로 보았을 때, 기회 보다는 위협될 만한 요소들이 더 많고,
선택의 폭도 높아 대체 가능성이 높은
한 마디로 경영하기가 참으로 빡센 시장인데도 불구하고,
창업을 하기 쉽다는 점에 있어서 젊은 사람들에게 소자본 창업으로
대박의 꿈을 꿉니다.
이러한 경쟁 상태에서는 철저한 준비 없이 광고만으로 매출을 올리기는 쉽지 않습니다.
아주 극단적으로 말해서 몰을 만들고 광고할 비용으로
차라리 밖에 나가서 노점 하나 꾸리는 것이 훨씬 이득일 수 있다는 겁니다.
준비되지 않은 자에게는 기회가 와도 잡히지 않죠.

쇼핑몰과 반대로 경쟁상태가 아주 미비한 업종의 경우에는
키워드 광고는 효율을 극대화 시킬 수 있는 아주 좋은 매체가 됩니다.
선택의 폭이 아주 좁기 때문에
클릭율이 자연히 높아질 수 밖에 없고 그만큼 브랜드의 가치도 상승할 수 밖에요.






② 바이럴 마케팅





블로그, 카페, 지식인 등을 말합니다.
바이럴 마케팅은 통상적으로 구전 효과가 있는 것을 전부 나타내는 말이긴 하지만
온라인에 촛점이 맞춰져 있는 광고 시장에서의 바이럴 마케팅은
요소가 한정적이게 됩니다.

온라인 안에서 네트워크라는 망이 형성되고,
직접 만나지 않아도 요밀조밀한 인간 관계를 가질 수 있다는 점에 있어서
아주 효과적인 마케팅이라고도 볼 수 있죠.

더욱이나 요즘 같은 SNS미디어가 발달된 시점에서
광고의 방법도 거의 이 바이럴 마케팅에 맞춰져 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닙니다.

블로그 마케팅의 종류
 * 클릭을 하시면 해당 포스트를 읽으실 수 있습니다.





③ 언론 매체 광고




언론 매체에 들어가는 광고에는 두 가지가 있습니다.

1. 직접 홍보 기사를 작성하는 것과 2. 가시화된 배너 광고.

이렇게 두 가지가 있는데요, 포털 사이트 측에서 홍보 기사에 대한 기재 기준이
까다로워지면서 요즘은 배너 광고에 힘을 실어가는 중입니다.
단점과 장점으로는 노출 빈도수가 높아도 클릭될 확률이 매우 낮으며,
(배너에 대한 집중도가 떨어짐)
그마저도 사람들이 거의 보지 않은 언론 매체들은 노출 빈도마저 낮다는 점입니다.

장점으로는 클릭율이 낮아도 워낙에 노출 빈도가 높다보니 클릭 수만으로 봤을 때는
왠만하게 나온다는 겁니다. 정확한 클릭을 보장할 수는 없고
대략적으로 평균을 내는 것이 보통.





④ 포널 사이트 배너 광고




현재까지 거론 된 온라인마케팅 중에서 최고 비용을 자랑하는 광고 입니다.
주 단위, 월 단위로 광고가 나갈 수 있고,
클릭 수는 어마어마 한 대신에 고가의 비용에
수 많은 사람들의 주문이나 의뢰를 커버할 수 있을만큼의 덩치가 큰 기업들이 많이 입점해 있습니다.




온라인마케팅에서 펼칠 수 있는 광고 시장은 이미 드러날대로 드러났지만,
독창적인 아이디어로 새롭게 보여질 광고는 아직도 무한대 입니다.
또한 아이디어가 주는 광고 효과는 여태까지 보여준 많은 광고 방법 보다도
좀 더 확실한 도구이기도 하죠.

당신의 기업은 얼만큼 독창적인 광고를 하고있나요?







스마트폰CF를 활용한 온라인쇼핑몰 광고

스마트폰CF를 활용한 온라인쇼핑몰 광고




스마트폰 유저 2천만명이 넘는 2012년.
온라인쇼핑몰 광고
그동안 인터넷의 역사를 되짚고 올라가 보면, 스마트폰으로서의 발전이
절대 더디지도 않았고 오래 전부터 이미 예견되어져 온 일이다.

그에 맞춰서 포털 사이트, 대기업, 이 외 수 많은 기업체들이
일사분란하게 모바일 웹사이트를 개설하기 시작했고,
요즘도 블로그의 로그 분석을 보면
익스프롤러로 서치된 방문자 보다
모바일을 이용해 서치한 방문자 들이 반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스마트폰은 이미 일상 깊숙이 침투해 있다.

끊임 없이 발전해 가는 기기의 홍수 속에서
사람들이 접하는 광고 역시나 이런 시대에 발맞춰 갈 수 밖에.






  • 스마트폰CF?


여태껏 CF를 생각해 보면 화려한 영상과 탄탄한 스토리
사람들의 감성을 울리는 카피문구 등등..
다양한 요소들이 작용을 했지만 스마트폰CF는
감각적이고 독창적인 아이디어 만으로 제작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광고계에서는 거의 센세이션이라고 볼 수 있다.

매달 빠지지 않고 인기 검색어로 등장하는 '여성의류쇼핑몰'같은 경우로
따지고 보면 스마트폰CF만한 경쟁력있는 광고미디어도 없을 듯 싶다.
물론 스마트폰으로 접할 수 있는 광고의 영역은
대놓고 CF보다 점점 간접적인 정보로서의 접근이 광고 효과가 높다고 하지만
이미 숫적으로 과열된 온라인 쇼핑몰에서 그러한 광고 방법 마저도 녹록치 않다는 생각이다.


* 스마트폰 광고 노출 비율




  • TV에서 나오는 광고도 보기 싫은 소비자


광고 용어 중에서 재핑(zapping)이라는 단어가 있는데,
이는 광고를 보기 싫어 하는 사람들이 채널을 돌린다는 뜻에서 사용된다.
그만큼 '보기싫은 광고'가 늘어나고 있다는 것이다.

아무리 좋은 광고라 하더라도 '보기 싫은'으로 정의되어 버린 광고를
강제성 없는 모바일에서 사람들이 일부러 선택을 해 보게 한다?
가능성 0.1%정도 있을지 모르겠다.

그마만큼 선택성을 포함은 광고를 만들기란 쉽지 않다.
원하는 곳에서 원하는 정보를 줘야만이 클릭을 부른다.
그런데 원하지 않은 곳에서 불쑥 나타난 광고는 오히려 역효과를 줄 수도 있다는 것이다.

광고에 대해서 무뎌지게 반응하는 데에는 모두 이유가 있다.



  • 기교가 뛰어난 영상은 별로


이미 사람들은 좋은 화질에서 3D로, 혹은 4D로서 경험을 한 사람들이 많다.
이런 상태에서 왠만한 CG가 눈에 들어올리가 없다.
뛰어난 기교가 들어간 영상을 원하는 것이 아니다. 화려한 만큼 오히려 채널을 돌리기 쉽다.
스마트 시대에 사람들은 오히려 더 단순하고, 더 재미있고, 스토리가 풍만한 것을 원한다.

대표적인 예로 '간 때문이야~♬' CF가 그렇다.
정보 속에서 더 많은 정보를 원하기 보다
단순한 재미를 더 찾는다는 흐름에 사람들이 가장 이해하기 예가 아닐 수 없다.







  • 스마트폰CF, 효과 있다는 거야 없다는 거야?


이 포스트는 스마트폰을 활용한 미디어는 점점 늘어나는 현대 사회에서,
광고는 선택적으로 기피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할 수 있는 효과적인 CF란 무엇인가 에 대해서 말하고자 하는 데에 요지가 있다.

한 번 선택된 영상은 일파만파 퍼지기 좋은 구조로 스마트폰만한 것도 없기 때문이다.

광고를 제작할 것이냐, 그 제작에 쏟아 부은 투자만큼 효과가 있을 것이냐가 핵심이 아니다.
이미 그렇게 밖에 할 수 없는 요건에서
조금 더 스마트하게 다가갈 수 있는 팁을 말하고자 한 것이다.



키워드 광고? 블로그 포스팅? 지식인 작업? 언론사 배너 광고? 잡지 광고?
방법을 찾지 않으면 소비자에게 등한시 되기 딱 좋은 요즘이다.





2012년 6월 5일 화요일

[페이스북 마케팅 사례] 오뚜기 '뿌셔뿌셔' 의 덧글 마케팅

[페이스북 마케팅 사례] 오뚜기 '뿌셔뿌셔' 의 덧글 마케팅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서 오뚜기가 페이스북 마케팅을 실시하네요.
식품업계에서는 이렇게 공격적인 페이스북 마케팅 사례는 처음인 것 같습니다.



실질적으로는 수원보훈지청의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이루어지는 이벤트이긴 한데요,
내용을 보면 당첨 경품이 뿌셔뿌셔로 각각 내용에 따라 1박스 혹은 개당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

참여하기가 쉽다는 점에서 경품 자체도 작다는 느낌은 없네요.

내용은 이렇습니다.


ⓐ '뿌셔뿌셔'를 주제로 호국선열들에게 감사 메시지 기재
ⓑ 응모자 중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뿌셔뿌셔 1박스를 선물로 제공


'뿌셔뿌셔'라는 상품 자체가 10대에 촛점이 맞춰져 있기 때문에
다소 페이스북이라는 매개가 잘 어울리지 않는 것 같기도 하지만,
기업의 문화에 있어서 사회공헌, 봉사와 같은 긍정적인 이미지
많이 부각이 되는 사례인 것만은 확실하네요.

페이스북 사용자에 있어서 아직까지도 많은 기업들이
그 수에 대해 반신반의 하지만,
세계로 뻗어 가는 기업들이라면 페이스북 마케팅은 절대적인 영향을 가질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SNS마케팅 1. SNS와 소비자의 구매행동 변화

SNS마케팅 1. SNS와 소비자의 구매행동 변화




SNS(Social Network Service)
SNS마케팅은 마치 뭐랄까요,
11월 초에 갑자기 불어닥친 첫눈과 같은 느낌입니다.
(상당히 표현이 시적이네요. 후훗..)
말인 즉슨, 스마트폰이 나오기도 전에 트위터가 나왔고,
그 것에 대한 사람들의 반응은 어마어마했는데 그에 더불어
스마트폰도 머지 않아 사람들을 먹어 버렸다는 표현이 어울릴 정도로
사회를 전부 삼켜 버렸습죠.




여기서도 조금 웃긴 것이 보통은 기계에 따라서 프로그램이 개발이 되는데,
프로그램이 먼저 생겨난 후 거기에 맞춰서 스마트폰을 사기 시작했다는 겁니다.

여튼 SNS미디어는 이 용어가 사람들의 머릿속에 각인 되기 몇 년전부터
항상 우리의 일상 속에서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었습니다.
대표적인 것이 싸이월드와 블로그입니다.



  • 싸이월드, 블로그 유저와 기업의 소비자


우리는 싸이월드나 블로그에서 각각의 ID를 부여 받으며
그 안에서 학교, 직장 혹은 랜덤으로 알게 된 사람들과 일촌을 맺고 이웃을 신청합니다.
오프라인에서의 인맥은 온라인에서도 연장이 되어
하루 24시간 나, 너, 우리의 일상을 전부 들여다 볼 수 있습니다.

이 SNS미디어를 통해서 사람들은 점점 자신의 공간을 꾸미고
넓히고, 많은 사람들과 접촉하고 싶어하는 습성이 생깁니다.
그러면서 자기가 먹었던 음식, 놀러 갔던 곳, 받은 선물 등등..
자연스럽게 업체가 노출이 되고, 추천이 되어 그 것이 소비로 곧 이어집니다.

소비자와 넷상의 유저들이 분류가 되는 다른 사람들이 아니라
동일 인물이라는 것에 중심을 둬야겠죠.






  • WOM(Words of Mouth)의 효과


SNS미디어가 광고시장에서 중요해진 이유는 바로 이 WOM때문입니다.
아는 사람의 이야기나 의견은 구매의사에 있어서 상당한 영향을 끼친다는 겁니다.
구매 이 전에 정보수집 단계에서 가장 높은 신뢰를 얻을 수 있는 매개체이기도 한거죠.

예전에는 영업사원을 통해서 정보를 수집했지만,
요즘은 좀 더 객관적인 정보를 인터넷과 지인들을 통해서 수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다만 이 SNS의 의미가 요즘에 들어서야 더 중요해진 이유는
스마트폰으로 인해서 사람들이 시간의 제약을 받지 않고 끊임 없이
정보를 얻을 수 있다는 것에 있습니다.

영업사원에서 조금 더 발전하여 컴퓨터로 넘어왔을 때에도
엄청난 사회의 파장이 있었는데,
지금에서는 스마트폰으로 인해서 기업의 순위도 충분히 바뀔 수 있는
그런 시대에 들어선 것입니다.




* SNS 통합 마케팅 비용에 따른 예상 시장



뭐든지 신뢰 바탕의 소비가 중요해진 시대이니만큼
소비자들의 인식 상태를 변화시켜주는 것 중에 SNS미디어가 해내는 역할은 상당하죠.
굳이 아는 사람의 말이 아니더라도
객관적인 정보이기 때문에 대안책의 범주에 포함시켜버리게 되는 블로그의 리뷰나
지식인의 정보 영향력도 어마어마 합니다.

모든 것이 온라인으로 가능해 진 것은 아니지만,
그 힘이 커진 것만은 분명하네요.







2012년 6월 4일 월요일

네거티브 정치광고가 효과 있는 이유

네거티브 정치광고가 효과 있는 이유





네거티브(Negative)

예전 대학교를 다닐 때 영상관련 수업을 들은 적이 있는데,네거티브 광고
빛을 이용한 필름을 찍고 그 것을 인화하면서 이 네거티브에 대한 단어의 뜻을 이해한 적이 있었습니다.
밝은 부분은 어둡게 찍히고, 어두운 부분은 밝게 찍혀서
단 두 가지 색상으로만 이미지가 완성 되는 그런 기법이 '네거티브'라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이 네거티브가 정치 공세에 있어서도 사람들의 심리를
자극해서 광고에 대한 효과가 있다는 것을 풀어 보고자 오늘의 포스팅 주제를 잡아 봤습니다.



  • 정치홍보에 있어서의 네거티브


각종 선거 운동 과정에서 상대방에 대한 '기면 기고 아니면 그만이다'라는 식으로 마구잡이로 하는 음해성(陰害性) 발언이나 행동을 일컫는 말


네거티브를 영어 뜻으로 직독을 해보면
부정적인, 아니라고 부정하는, 나쁜
이런 의미로 해석이 됩니다.

네이버에서 검색했을 때 정치공세에서의 네거티브가 마구잡이 음해성이라고 나와 있는데,
대선을 앞두고 후보들에 관한 안 좋은 소문이 도는 그런 것들이
전부 광고적 측면으로 봤을 때 공격적인 네거티브 광고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 네거티브 정치광고를 떠올리면 가장 대표적으로 미국과 영국이 있는데요,
여기서 드러나는 사람들의 심리가 재밌습니다.








  • 부정적인 정보에 쏠리는 사람들의 관심


어느 광고에 있어서든 소비자들이 '알게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데
그에 있어서 네거티브는 상당히 좋은 반응을 불러 일으키는 방법 중 하나 입니다.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공화당의 미트 롬니 후보는 노동자들과 접촉이 없는 일자리 파괴자로 불리우지만 그 때문에 사람들이 미트 롬니라는 후보를 각인하게 됩니다.
첫인상, 첫 인식이 중요하다고는 하지만 아예 인지도가 없는 상태에서
'노동자들과 접촉이 없는 일자리 파괴자'라는 타이틀은
상당히 자극적이라 사람들이 인지하기에는 딱 좋다는 거죠.

특히나 이런 정치판에서 네거티브가 먹히는 이유는
'정치'하면 사람들 인식 자체가 긍정적인 것보다
부정적인 것을 훨씬 쉽게 받아들이고 있는 습관에 있는 것도 한 몫을 거듭니다.








네거티브 정치광고는 투표율이나 지지후보를 이미 결정한 사람에게 영향을 미치지는 못합니다.
하지만 그 후보에 대해서 좀 더 많은 정보를
알아 보게 만들어 정보를 탐색하는 동안 후보에 대한 생각만 가지게 하죠.

쉽게 예를들어 수원 일대에 살인사건에 대해서 사람들이 검색을 해보고
그 사건에 대한 정황을 알고 싶어하는 심리와 동일한 것입니다.
그것과 비슷하게 욕구가 자극된다는 것.



흔히 알고 있는 마케팅 기법 중에서 노이즈 마케팅이라는 것이 있는데,
홍보해야하는 어떤 한 대상에 대해 문제를 일으켜
사람들 사이에서 끊임 없이 잡음이 나게 만드는 마케팅입니다.

네거티브 광고와 동일한 점은 자극적인 요소가 강렬하다는 거죠.





  • 왜 사람들은 부정적인 메시지에 반응하는 것인가?


아델피 대학의심리학자 조엘 와인버거가 이렇게 말을 했습니다.
인간은 해로운 정보에 관심을 가질 수 밖에 없는 감정적 존재이기 때문이다.
일상 생활에서 쉽게 들여다 보이는 우리들의 행동 패턴들만 보아도
예측을 쉽게 할 수 있는 사실입니다.

"네거티브 광고는 당사자에게 낙인을 찍는 스토리가 들어있다.
사람들은 무의식적으로 이 정보를 뇌 속에서 처리하고 있는 중이다.
감정은 이성적 사고를 이긴다."


이번 미 대선에서 4월 22일까지 정치 광고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70%가 네거티브로 판명됐습니다.
대선 후보들이 스폰서한 광고의 절반 이상이
경쟁자의 부정적 세부 사항에 초점을 맞췄다는 사실도
네거티브 광고가 현시점에서 유권자들에게
얼마나 심적인 동요를 주는지 알 수 있는 사례로 보여지네요.





네거티브는 사람들의 심리를 정확히 파고드는 광고 방법입니다.
광고에 있어서 유명인을 동원하여 알리려는 것이 보통 일반적인데요,
두 가지의 요소가 함께 결합이 되어 광고를 하게 되다 보니
정작 브랜드는 사라지고 모델만 남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 측면에서 보았을 때,
네거티브 광고는 오로지 하나의 브랜드만 집중하게 된다는 점이
매력적이지 않나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