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8월 17일 수요일

삼성파브(pavv) 바이럴마케팅 동영상

삼성파브(pavv) 바이럴마케팅 동영상



깨끗한 고화질

바이럴화 시키려고 만든 동영상이나
동영상 자체가
차라리 광고나 마찬가지..



재미있는 기발한 광고 #3. 니콘 얼굴인식 기능

재미있는 기발한 광고 #3. 니콘 얼굴인식 기능




Nikon


얼굴인식에 대한 확실한 인지는 했겠으나
저 것이 재미있는 광고쯤으로 끝나지 않았을까..

얼굴인식 기능이 있다는 것을
먼저 소비자에게 인지시키는 것보다
얼굴 인식으로 인해서
좋은 점을 교육시키는게 먼저 일텐데



재미있는 기발한 광고 #2. "한국인은 이해 못해"

재미있는 기발한 광고 #2. "한국인은 이해 못해"



 pepsi

이 광고를 보고 한 번 쯤 생각했을 것이다.

"뭐야?!"

우리나라에서 했다면 절대 성공할 수 없을
광고.
(이해도 안되는 광고는 무슨..)


대략적인 스토리를 읽어보자면 이렇다.

구조대원 왈, "하.. 내가 미녀를 구했어."
구경하고 있던 꼬마, "펩시 줄 테니까 구조대원 옷 주세요.ㅋㅋ"
구조대원 왈, "고민은 좀 되지만, 펩시라면.."

즉, 구경하던 꼬마가 미녀에 넋을 잃고
펩시와 미녀를 두고 구조대원에게 deal을 한 것..

어린 아이에겐 호기심이 우선일 수 있으나
어른에게는 실질적 효용성을 기리는 광고.. 일 수도 있다.


이 광고를 다른 커뮤니티 카페에서 퍼왔는데
덧글을 보니 아무도 이해 못하는 시츄에이션.

성 개방을 외치면서
가부장적인 제도를 답답해 하면서도
아직까지 현실적으로
'어떻게 드러내놓고 저런 광고를.. 에이 그럴리 없어'
라는 생각이 지배적인 한국.



나도 이해 못했었는데? ㅎㅎ



재미있는 기발한 광고 #1

재미있는 기발한 광고 #1



버스 손잡이를 이용한 맥주 광고
indus pride

기발한 광고임을 떠나서
이 광고가 얼마나 효율을 가져다 줄 것이냐를 생각해 보았는데..
확실히 효과가 있을만한 것이

버스를 타는 연령대나 사회적인 지위로 봤을 때
퇴근을 하거나 하교를 하는 일반 대학생에게는
한 번쯤 맥주를 드링킹하고 싶게 만들 수 있다는..
그런 관점에서 본다면
더 없이 훌륭한 광고



콘시티의 유래

콘시티의 유래


콘시티가 왜 콘시티인지 말씀드리고 싶어서
몇 자 운을 띄웁니다.

대학교 다닐 때 수업 중에 '웹디자인'이라는 수업을 들었었던 적이 있었어요.
홈페이지를 직접 만들어서 과제물로 내야 하는 수업이었는데,
중간고사 때, 시험 대신에
"자신이 직접 만들고 싶은 홈페이지 기획하기"
라는 타이틀로 프리젠테이션을 하는 거였습니다.

그 때 제가 잡은 주제가 'concrete jungle'이었습니다.
콘크리트정글의 뜻이 도시 속에서 소외된 인간들이라는 거였죠.

제가 표현하고 싶었던 건 인디문화의 대중화였었는데,
'보여짐'에 급급한 대중문화에 소외 당하는 언더문화를
좀 더 알려보고자 함이 목적이었어요.

콘시티가 거기서 나온겁니다.
광고도시 속에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 무지로 혜택받지 못하고 있는가..
이런 뜻으로요.
멋있죠?? ㅎㅎ

콘시티는 세상을 바꿀겁니다!




2011년 8월 16일 화요일

바이럴마케팅(viral marketing)이란?

바이럴마케팅(viral marketing)이란?


이쪽에 종사하고 있는 사람이다 보니,
그리고 어느정도 바이럴이 사람들의 일상에 깊숙히 자리해 있는 거다보니
당연히 다들 알거라 생각했는데, 생각보다도 모르는 사람들이 많네요.

그러니 당연히 잘못된 바이럴을 하는 경우도 많은 거겠죠.


바이럴마케팅
 - Virus 와 Oral의 합성으로 직역하면 입소문.


사실 바이럴은 이미 오래전부터 성행되어져 왔습니다.
오프라인에서..
우리들이 흔히 입방아찧듯 말하는 연예인들이 화장품을 뭘 쓰는지,
어디 헬스클럽을 가는지, 누가 피부관리를 해주는지 등등..
입소문의 일종입니다.

그러면서 몰랐던 걸 알게되는 것들이 많아지고
직접 그 걸 사보고 싶다, 경험하고 싶다 라고 느껴지는 것 자체가
이미 광고로서의 효과가 나타나는 거겠죠.





온라인에서 일반적으로 바이럴마케팅이라고 하는 것은
카페, 블로그, 지식인, 트위터, 페이스북 등을 말합니다.
대표적으로는 카페와 블로그, 지식인이구요
아직까지 트위터나 페이스북을 이용해서 홍보를 하기에는 많은 사람들이
어려워하고 성공한 케이스도 많지 않습니다.
일반 유저가 많지 않기 때문이기도 하겠죠.

바이럴 마케팅이라는 것은 초반에 기획력도 중요하지만
정말 중요한 건 ''입니다.

  어떻게 말할 것이냐?
  무엇을 말할 것이냐?
  말할 준비는 되어있는가?
  충분히 표현할 수 있을만큼 어휘가 풍부한가?
.
.
.
이런 것들이 중요합니다.
다 똑같은 컨텐츠와 다 똑같은 내용이라면 굳이 사람들이 골라서(검색해서)
볼 필요가 없겠죠.

그래서 일반 유저들의 검색패턴을 아는 것이 중요하고,
그 검색어를 가지고 말로써 풀어내는게 강권입니다.
이 두 가지만 원칙적으로 잘 지켜나간다면,
바이럴마케팅으로 밥벌어먹는건 시간문제.



블로그 마케팅 (blog marketing) 종류

블로그 마케팅 (blog marketing) 종류


블로그마케팅에는 다양한 응용방법이 있습니다.
직접만드는 것만 블로그 마케팅이 아니죠~
잘 만들어져 있는 블로그를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1) 파워 블로그를 이용한 연계 마케팅
기업이 브랜드나 신제품을 홍보할 때 주로 전문적인 정보나 의견을 공유하죠.
왜냐하면 잠재고객에게 '이런 이런 것들이 있다~'라고 알리는 것에는
전문적인 지식이 필요하기 때문인데,
(상품에 대한 사용방법이나 기업이 하는일을 소개하는 등)
이런정보들에대해서 의견을 공유하는 일은 파워블로거들이 상당히 잘합니다.
고정된 독자층을 이용하는 것이 바로 파워 블로그의 연계 마케팅 핵심입니다.

2) 블로그 기자단 및 체험단 운영
블로거들을 불러모으는 형태라고생각하시면 됩니다.
관심 있으면 OO블로그 기자단에 들어오세요~
이렇게 되는거죠.
대부분 조직에 관련된 콘텐츠를 취재해서 정부기관 블로그에 게재하는 형태로 많이 진행됩니다.
(한 마디로 인터뷰식)
주의해야할 것은 이런 블로그 기자단은
해당 기업에 상당히 우호적이기 때문에 정보가 객관성을 잃는 경우가
종종 있기 때문에 신뢰에 있어서 실추가 될 수도 있다는 것.


3) 네트워크 광고
자사의 사업내용에 맞는 블로거들을 우선 찾습니다.
화장품이라고 한다면, 미용에 관심이 있어하는 블로그를 찾는거죠.
이런 블로그에 기업광고를 게재하는 방식입니다.

특정 주제가 있기 때문에 블로그를 잘만 선정한다면,
기업의 홈페이지와 이벤트 페이지의 트래픽을 올리는 데에 아주 효과적입니다.
다만 이런 기법들은 기대한 만큼의 효과를 얻기 위해서는
블로그로 방문된 방문자들과 관계를 구축 할 수 있는
2차 프로그램을 진행해야합니다.


자, 이제 희망이 조금씩 보이시나요~?
바이럴 마케팅은 알면 쉽고, 모르면 어려워지는 겁니다.
끈기를 갖고 알아가다 보면 효과는 분명 있습니다~!




2011년 8월 15일 월요일

쇼핑몰창업준비만 제대로 하면 뭐해?!

쇼핑몰창업준비만 제대로 하면 뭐해?!


쇼핑몰창업준비 중요하죠.
무엇이든 창업 시작에 앞서 준비는 중요합니다.
완벽하다면 더 없이 좋겠지만
완벽하지 않다면 그 것을 채우고 꾸려나가면서 재산으로 만드는 것이
훨씬 빨리 가는 지름길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런데 창업을 하기에 앞서 준비를 열심히 했다면,
그 뒤로 준비를 하고 난 다음의 운영 상태에 대한 이야기를 좀 해봅시다.

모든 쇼핑몰들이 준비를 잘 했다고 해서 저절로 성공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 것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진 몰라도 100%는 아니라는 말이죠.

창입 이 후에는 준비할 때의 마음가짐 과는
새로운 눈을 가져야 합니다.
준비하는 과정까지는 단 한 번도 CEO의 입장이 아니기 때문에
그 눈을 지니기는 힘듭니다.

비로소 한 기업을 움직이는 대표가 되어야만 느낄 수 있는 것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것들에 대해서는 준비가 되어 있을리 만무하겠죠. 당연히..
왜냐하면 절대 경험해보지 않고는 모르는 것들이기 때문.

잘되든, 잘 안되든 자문해보세요.


당신이 그려볼 수 있는 가장 위협적인 비즈니스 문제는 무엇인가?
전체적이고 포괄적인 문제인가?
아니면 사소하고 개인적인 문제인가?
정치적인 문제인가?
기술적인 문제인가?
아니면 감정적인 문제인가?
자금 문제인가?
프로세스 문제인가?
아니면 인간관계에서 오는 문제인가?
일상적인 기업 활동의 문제인가?
아니면 개념적인 문제인가?
당신이 잘 알고 있는 문제인가?
아니면 처음 접하는 문제인가?


세부적인 문제를 꼬집기에 앞서서
이런 대략적인 큰 갈래가 나와야 정확한 원인의 파악이 가능하고
그에 대해서 잠정적으로 키워져가는 문제점을 짓밟아 줄 수 있는 겁니다.

당신의 기업에 문제는 무엇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