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5월 31일 목요일

효과적인 병원 바이럴 마케팅 기획이란?

효과적인 병원 바이럴 마케팅 기획이란?




효과, 효율
이런 단어들이 광고에서는 차후에 그 동안의 병원바이럴 마케팅이
어떻게 진행되어져 왔는지에 대한 중요한 척도가 됩니다.

그동안의 성과를 나타내는 지표이기 때문에
함부로 남발 되어서도 안되는 거죠.
그런데, 대행사에서 말하는 과연 이 '효과적'이라는 단어가
얼마만큼 이행이 되고 있을런지 요즘 의료계에 관련한 바이럴 마케팅 기획은
무분별한 수준이라고 보여집니다.







  • 한정된 매체, 위험한 의료


온라인에서 병원이 홍보를 할 수 있는 매개는 정해져 있습니다.
ⓐ 카페의 유저로서 활동을 하던지, 자체적으로 블로그를 개설하여 인지도를 공격적으로 높이던지, 온라인 언론 사이트를 통해 이미지 광고를 때리던지, ⓓ 뉴스를 내보냅니다.

병원이라고 해서 격에 맞는 마케팅 방법을 찾으려 한다면,
그 건 아마도 아주 오래전의 이야기일 듯 싶네요.

오히려 더욱 공격적으로, 더욱 거세게 하기를 원합니다.

확실하게 병원이 알려지려면 어마어마한 경쟁률을 뚫고서
온라인계를 점령하고 싶을테니 말이죠.

그런데 병원 바이럴 마케팅에 있어서 뻔하디 뻔한
이 매개에 있어서도 컨텐츠만 양적으로 점령하려 한다면
추후에 손실 발생률 100%입니다.
적당한 때와 적당한 컨텐츠를 찾아야 합니다.
그 것의업종의 성격이든 매체의 성격이든 말이죠.





  • 바이럴마케팅이 기획력이 중요한 이유


1년 중 시즌(방학이나 연휴와 같은)과 계절이라는 것이 반영되고,
각 진료 분야에 따라 고객들이 원하는 needs도 다릅니다.
(의료방식, 비용, 서비스에 관련한 니즈)

병원 바이럴마케팅에서의 기획은 공통된 매체에서
언제? 어떻게? 어떤 프로모션?으로 고객들에게 어필할 것이냐가
가장 중요합니다.

똑같이 블로그, 카페, 뉴스, 이미지 광고까지 한다고 해서
동일한 효과가 나오지 않습니다.
더 잘 될 수도, 더 잘 되지 못할 수도 있는거죠.

병원이라는 업종 뿐 아니라, 모든 업종에 있어서
광고 이전에 마케팅 기획이라는 것은 상당히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당신의 병원은 현재 어떤 기획을 세우고 있나요?






2012년 5월 30일 수요일

페이스북 마케팅 성공사례 #2. 안톤버그

페이스북 마케팅 성공사례 #2. 안톤버그



안톤버그(Anthon Berg)
덴마크 왕실 초콜렛을 판매하는지 어쩌는지 모르겠지만, 페이스북 마케팅 성공사례
작지만은 않은 안톤버그의 페이스북 마케팅 성공사례를 살펴 보려고 합니다.

위스키 봉봉이나 칵테일 봉봉같은 한국인들이
즐겨 찾는 이 초콜렛들은 쉽게 국내에서 구할 수도 없는 제품들인데요,
마니아 층이 두터운 이 브랜드가 어떤 마케팅을 구현했는지
신선한 아이디어에 참 놀랐습니다.

일단 포스팅에 앞서
큰 규모가 아닌 소비재를 판매하는 업체들이
눈여겨 보았으면 합니다.
응용해서 벤치마킹 해도 좋을 듯 하니 참고 많이 하세요!



<안톤버그에서 제작된 영상 캡처본>


안톤버그의 또 다른 이름입니다.
기업을 대신하는 수 많은 연상 카피 중에
안톤버그는 '관대한 가게'라는 명칭으로 이미지를 구축했어요.

앞으로의 이미지들은 안톤버그에서 제공한
마케팅과 프로모션이 이행되는 과정중에 작성된 영상을 캡처한 것입니다.






우리는 최초로 돈으로 살 수 없는 초콜렛 가게를 지었다.





오로지 착한 일을 하자는 약속만으로..



이 것이 안톤버그에서 내세운 브랜드 홍보 전략이었죠.
이렇게 시작된 안톤버그의 마케팅 목표는
도심 중앙의 팝업 스토어 안에서부터 시작됩니다.

가게를 들어가면 상품의 PRICE는 달러가 아닌
착한 일의 약속으로 매겨져 있습니다.

▼ 이런식으로요.


 price - 일주일간 엄마에게 효도하기





price - 일주일동안 여자친구 운전하는데 잔소리 하지 말기





price - 사랑하는 사람에게 아침식사 해주기



상품은 같지만 가격에 따라서 상품을 초이스 하게 되는 기이한 방법을 택하게 되죠.
그런데 이렇게 이벤트를 하는 이유는 다른 곳에 있었습니다.

바로 여기서 페이스북이 등장합니다.




페이스북 에 로그인후 안톤버그 페이스북 계정에 들어가서



착한 일을 할 대상을 선택해주면 지불 완료!





그쵸. 사람들이 너무 착하게만 살 순 없는 거겠죠.
you can never be too generous



이 이벤트를 진행한 결과 안톤버그의 페이스북 타임라인에는
아래와 같이 훈훈한 내용들이 실립니다.




이렇게 구매자들이 착한 일을 했던 걸 인증하는 듯
글들을 올리게 되요.
그러면서 페이스북 유저들이 가지고 있는 또 다른 친구들에게
또 전파 전파 되겠죠~


대한민국 같이 도덕적 성향과 욕구를 가지고 있는 소비자들에게
더 없이 유용한 이벤트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물론 이 안톤버그가 팝업스토어를 설치하면서
드러나는 실체적인 수익은 없었겠지만
간접 잠재고객 확보 + 고급화 이미지를 굳히게 된 계기가 아니었나 싶네요.

추후에 안톤버그는 현재에도 덴마크왕실 초콜릿이라는 명칭이 있지만
더욱 고급화 되어 이미지에 걸맞는 합리적인 가격 책정에
고수익을 올릴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페이스북 마케팅 성공사례 #1. 폭스바겐

페이스북 마케팅 성공사례 #1. 폭스바겐



페이스북을 마케팅으로 활용한 기업중 성공사례는 거의 드뭅니다. 페이스북 마케팅 성공사례
앞서 포스팅에 말씀 드렸던 것처럼
페이스북 마케팅은 고도화된 마케팅이기 때문에 소비자들에게 접근하는 방식부터 달라야 합니다.



페이스북 마케팅의 허와 실


* 클릭하면 해당 포스트를 읽으실 수 있습니다.


위의 포스팅을 읽어 보면,
막막했던 페이스북 마케팅을 어떻게 시작해야할지, 대충 가늠이 오실겁니다.

여튼 지금부터 보여드릴 것은 페이스북마케팅 성공사례인데요,
첫 번 째로 폭스바겐의 사례를 볼 것입니다.

덩치가 큰 기업들은 페이스북 마케팅을 응용하면 좋은 것이
페이스북을 연동한 다른 4대 매체를 활용해
페이스북 계정을 더욱 활성 시킬 수 있다는 점이다.

폭스바겐의 페이스북 마케팅 성공사례 역시 뉴욕의 타임스퀘어와 함께
연동해서 고객들과의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을 직접 대놓고 보여주었는데,
이러한 사례들은 기업의 입장에서 귀감이 되기도 하면서
한 편으론 상대적 박탈감도.. 느낄 수 있다는 점 주의하길!



  • 폭스바겐의 타임스퀘어와 페이스북 연동 광고 사례



타임스퀘어에 뜬 폭스바겐 광고.




안의 내용을 보면 이렇습니다.

▼ 

폭스바겐의 자동차 사진과
그 밑에 좋아요 버튼, 그리고 옆에 프로필 사진.
저 프로필 사진은 계속해서 바뀌는데요,
폭스바겐 페이스북 페이지에 접속하여 '좋아요'를 누르고
이벤트를 참여해준 사람들의 프로필 사진이
타임스퀘어 전광판 광고가 나가는 동안 계속해서 로테이션 됩니다.

타임스퀘어에 자신의 사진이 띄워진다고 상상해보세요.

폭스바겐 페이스북 마케팅에 응용된 프로모션은
사람들의 전폭적인 인기를 끌게 되었습니다.




▲ 폭스바겐 페이스북 마케팅 이벤트 페이지



폭스바겐은 이 이벤트를 통해서
페이스북의 활동 유저 26,700명을 확보했고 ▼
(좋아요를 누름) 







하루에 1,000건 이상의 포스팅이 올라오게 되었습니다. ▼
물론 '좋아요'를 누른 사람들이 폭스바겐 페이스북 페이지에 남긴 글들입니다.





페이스북 마케팅에 있어서 중요한 부분이 바로 그 것입니다.
계정에 컨텐츠를 심고, 사람들이 알아서 찾아와 주길 바라는 것이 아니라
어떤 프로모션을 통해 사람들이 자석처럼 끌려 들어와 '좋아요'를 누르고
활동 유저로 만드는 것.

타임스퀘어 자체를 폭스바겐이라는 브랜드를 내세워 광고를 한 것이 아니라
폭스바겐의 페이스북을 광고한 것이죠.
그런데 잘 생각해보면, 폭스바겐의 페이스북이기 때문에 브랜드에 힘이 생기기도 한 것입니다. (네임밸류 상승효과)

이렇게 해서 생긴 유저들에게
폭스바겐이 포스팅을 올릴 때마다 정보를 받아 볼 수 있게 되고,
이러한 포스팅에는 신제품 출시를 알리거나,
서비스에 대한 측면에 대해서도 훨씬 유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게 된 거죠.


페이스북 마케팅 성공사례 첫 번 째를 폭스바겐으로 시작했습니다.
세계적인 브랜드이기 때문에
마냥 이상이고, 높아만 보이시나요?
마케팅의 효과는 노동이 아니라 아이디어에서 나온다는 사실만 기억하세요!







2012년 5월 29일 화요일

페이스북 마케팅의 허와 실

페이스북 마케팅의 허와 실



재작년부터 불어닥친 SNS라는 미디어의 개념이 새로 잡힌 후로
(그 시초는 트위터 였죠.)
기업에서 소비자들에게 한 발 접근하기 수월해질 거라는 예상으로
많이들 뛰어 들었습니다.
기업에서 관심은 있으나 사실 마케터의 입장에서 트위터 마케팅이라는 것 자체의
효용성에 대해 의심이 들던 시점이었기 때문에
직접 그 광고 방법을 추천하지는 않았습니다.

실질적으로 트위터를 사용하는 사용자들의 범위는 넓지 않았습니다.
처음 트위터가 한국에 소개되면서는 사람들이 호기심에 계정을 만들었는데,
우리나라의 홈페이지 무료가입처럼 주민등록번호 넣고, 주소 넣고, 전화번호 넣고
하지 않아도 이메일 하나 만으로 계정을 손 쉽게 만들 수 있다는게
어떻게 보면 가장 큰 센세이션이 아니었나 싶네요.

사람들은 트위터의 사용방법에 대해 난해해 했고,
그 와중에 페이스북과 카카오톡이 서서히 인지도를 넓혀 나가기 시작합니다.

카카오톡은 지금 보시다시피
사천만이 넘는 계정을 보유하고 있는 우리나라의 스마트폰 대표 어플겸 메신저로 도약하게되었으니 패스.





그나마 비슷한 트위터와 페이스북을 비교해 보자면,
페이스북은 트위터 보다도 기존에 우리가 사용했던 싸이월드라던지,
블로그와 같은 공통 구조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개인적인 공간이 확실하다는 점이죠.

트위터는 한 번 사용후 쉽게 잊혀나간 반면에
페이스북은 처음 싸이월드가 생겼을 때와 비슷하게 자신의 계정 안을 내용으로 채워넣고 꾸미기에 사람들이 호기심을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유저를 잡은 데에 성공한 SNS 미디어는 그만큼 광고 시장에서도
꽤 메리트 있는 영역으로 자리잡기 좋은 수단이 됩니다.

트위터처럼 무자비하게 정보를 공격받는(?) 시스템과는 달리
페이스북은 직접 유저가 기업의 계정에 들어가 정보를 받고 활동을 하는 시스템이기 때문에
컨셉을 잘만 잡으면 성공할 확률이 높은 마케팅이 됩니다.

보통은 페이스북 마케팅을 했다 하면 컨셉을 잘 못 잡아
수많은 유저 속에 외면 당하고 끝나는 경우도 많습니다.
끊임없는 프로모션과 유익한 정보 제공, 설문조사를 통해서 계정을 활성화 시키면
그만큼 그 유저들이 전부 고객이 될 수 있고,
자신의 고객이 어떤 사람들인지 파악할 수 있어서 상당히 실~한 매체가 됩니다.

허나 페이스북 마케팅에도 허는 있습니다.

위에서 잠시 언급했던 것처럼
프로모션이나 별다른 활동이 없어서 아예 소외당하거나
개인적 공간을 보장하고 보안받고 싶어하는 유저들의 성향을 파악하지 못해
트위터에서와 마찬가지로 강제적인 정보 공유를 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서로 친구였다가도 금새 끊어지기 마련이죠.



무엇이든 시도보다도 관리와 유지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블로그마케팅대행 할 때 체크해야할 것

블로그마케팅대행 할 때 체크해야할 것





블로그마케팅대행을 하고 이미 진행하고 계신 분들 중에
여러번 업체를 바꿔서 했었던 곳도 있을 겁니다.

보통은 업체를 바꾸는 경우는 마케팅을 대개 대행을 할 때에
바이럴이라는 비중에 가려 마케팅을 놓치기 때문인데요,
적은 비용은 아니기 때문에 블로그마케팅대행을 할 때에 체크해야 할 것들을
꼼꼼히 되짚어보는 시간을 가져 보도록 하겠습니다.




  • 따져 보야아 할 것


① 비용

가장 민감한 부분일텐데요,
바이럴마케팅 대행하는 곳에 따라서, 혹은 견적 내용에 따라서
비용이 천차만별로 갈립니다.
요즘에는 상품을 세분화 시키기 보다 패키지로 묶어서 나오는 경우가 많은데요,
그렇다보니 비용 자체가 커지기 일수입니다.
사실상 업체의 성격이나 업종의 성격에 따라서
소비자의 행동 패턴도 바뀌기 때문에
바이럴마케팅에서 취급하는 전체의 내용이 전부
딱 맞지는 않습니다.

예를 들어 이런 경우 입니다.
ex) 맛집
맛집은 지역적인 제한이 있기 때문에 지식인이나 블로그 보다
지역 맛집 카페 등에 자신이 업체를 리뷰  형식으로 홍보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입니다.
또한 키워드 역시나 그냥 '맛집' 보다는 '지역이름+맛집'
이렇게 선별을 해서 포스팅을 하는게 좋죠.

전체적인 비용이 물론 중요하지만,
이런 내용을 포괄하고 있는지 없는지의 여부가
비용을 좌우합니다.



② 담당 마케터의 역량

어떻게 보면 비용을 좌우하는 위에서 얘기했던 맥락과 같은 내용입니다.
담당 마케터가 누구냐에 따라서 또, 누가 글을 쓰느냐에 따라서
내용이 달라지고 그 내용에 따라 사람들의 마음이 움직이기 때문입니다.
내용에 포함되어야 하는 요소들은 이런 것들입니다.

 - 노출되어야 하는 키워드와 내용이 일맥상통하는가?
 - 업체의 성격과 문체, 글씨체 등이 잘 어우러지는가?
 - 해당 마켓의 타깃이 글을 이해하기 쉬운가?

단지 마케터가 하는 일이 키워드를 선별하고 그에 따라서
상위노출을 하고 글을 쓰는 것이 아니라
위의 세 가지 요소들을 전부 파악하고 해소할 수 있느냐가 중요합니다.
해당 업체의 타깃에 접근조차 하지 못했다면
아무리 좋은 블로그를 가지고 있다고 하더라도
빛좋은 개살구나 마찬가지겠죠.



③ 보장 내용(유입량)

이 보장 내용이라 함은 얼마에 얼마만큼 작업을 해줄 것이냐, 가 아닙니다.
기업의 담당자들이 보통 이런 것들에 목을 메는 경우가 허다한데,
실질상 보장 받아야 할 내용들은 후에 실질적인 효과입니다.
작업을 얼만큼 했느냐가 아니라 작업량에 따른 효과를 봐야 한다는 것이죠.

그 안에 내포되어야 할 것들은
사이트가 있다면, 블로그를 통하여 유입된 방문자수, 페이지뷰 등
실 고객 전환 수 혹은 비율 등 이런 것들입니다.






  • 보지 않아도 될 것

블로그마케팅대행 업체에서는 현혹되기 쉬운
광고 상품들을 많이 내놓습니다.
최대한 많은 상품을 내놓기 보다 단조로움 속에서 끼워주는 것들이 상당히 많죠.
이 속에서 보지 않아도 되는 것들을 살펴봅시다.


① 업체의 인지도

이 것은 어찌보면 당연합니다.
믿을만한 대행업체인지 아닌지가 판을 좌우한다는 생각이
거의 지배적입니다.
그런데 위에서 한 번 언급했다 시피
아무리 큰 업체라고 하더라도 담당 마케터가 해내야할 역량을
전체 갖추지 못했을 때의 손실 비용은 어마어마하죠.



② 부가 서비스


대형 마트에서 시행하는 1+1 끼우기 상품 처럼
할인 받는 것 같은 느낌을 주는 상품들이 있습니다.
오히려 그런 것들이 비용을 늘리는 역할을 합니다.
자신의 업체 성향에 맞는 영역만 선택해서 문의하세요.
많이 한다고 해서 모두 좋으리란 보장은 없으니까요.





여태 광고를 대행하면서 필요하고, 필요하지 않은 부분들을
생각나는대로 정리를 해보았는데요
앞으로도 심층적이고 소비자에게 접근할 수 있는 블로그 마케팅을
성공적으로 하시길 바라면서
다음 글에 또 만납시다!





재미있는 POP광고

재미있는 POP광고


POP광고란?
- 구매시점광고 : Point Of Purchase adverting (POP)
- 판매시점광고 : Point Of Sales adverting (PS)

결국 같은 말입니다.

쉽게 말해서 pop광고는 길거리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간판이나 그 앞에
포스터, 전단지 같은 것들을 말합니다.

재미있는 POP광고를 보여드릴까해요.
그리고 그로 인해서 얻어지는 효과는 얼마만큼인지
가늠해보도록 합시다.


1

맛집이라고 하면 공중파에서 한 번쯤은 음식소개 프로그램에 나오기도 하죠.
그 것을 역이용한 아이디어..! 



 2

생선, 하면 신선도가 중요한 식품인데
그런 소비자들의 심리를 이용해서 만들어진 아이디어 카피
'죽은척한 생태'




'음주는 적당히'라는 문구를 캠페인에서 자주 접하게 되지만
술집에서 지나친 음주는 매출 상승을 야기하죠.
한 번 훗~ 하고 웃어주는 고객이 있었다면
그 것만으로도 성공.



4 

시대를 반영한 발판. ㅎㅎ
뭐라 드릴 말씀이 없네요.
아무래도 특정 타겟이 10대라면 아주 좋아할 것 같죠?




특정 상품을 자체 특화시킨 문구.
이런 문구는 누가 보아도 과장이나 허위 광고가 아니죠.





여자를 필요로 하는 구인광고.




오락을 유도하는 문구.
이런 곳에서는 역시나 타깃들이 연령대가 높지 않고,
청소년들이 이렇게 사진을 찍어 SNS미디어에 올린다면
광고의 파급효과도 무시 못하겠죠!




저도 가끔 음식점에 들어가면 '이 집은 뭐가 맛있어요?'를 묻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메뉴판 보면 고민 없을 것 같네요. ㅎ
맛 평가가 참으로 중요한 음식점에서 맛 없는 거 주문 받았다가
손님 끊김을 방지해주는 똑똑한 메뉴판 이겠죠.



9  

중국인이나 조선족 종업원인 가게라는 인식으로
방문을 꺼리는 사람들도 종종 있죠.
특정 업종이나 지역적인 영향이 많이 있는데,
그 부분에 있어서 유머러스하게 대처한 광고.



10 

이런 자판기는 일상에서 '휴식'이라는 문화를 은연중에 내포하고 있어요.
휴식 중에 깨알같은 웃음을 선사할 수 있다면
단골 많은 인기 자판기가 될 것 같군요..!



11 

누가 계산할지 정리 해주는 단 한 마디.
돈 내기도 쉽고, 돈 받기도 쉬워질 듯 합니다.






재미있는 pop광고를 보았는데요
여기서 한 가지 놓쳐서는 안되는 기본적인 룰과 가장 중요한 팁이 있어요.
pop광고는 업체의 강점을 소비자에게 강제적으로 어필하는 것이 아니라
진정성을 나타낼 때에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는 것입니다.
무엇이든 진심이 느껴지면 사람 마음이 움직이기 마련이니까요!





[블로그마케팅Tip.] 재미있는 블로그 VS 재미없는 블로그

[블로그마케팅Tip.] 재미있는 블로그 VS 재미없는 블로그




며칠동안 블로그마케팅에 대한 포스팅을 연재하면서,
가장 중점을 두어 이야기 했던 부분이 바로 이 부분입니다.

'재미 있냐vs없냐?'

여기서 재미있는 블로그와 재미없는 블로그의 차이를 이야기 해볼까 합니다.




  • 재미있는 블로그들의 선택


많은 기업들이 블로그마케팅을 시작했을 때에는
물론,
재미를 위해서 광고를 시작하지 않지만,
유저들에게 '유용한' 혹은 '재미있는' 볼 거리를 제공해야만
이 숱하게 많은 블로거들 사이에서 경쟁력이라는 것이 생기게 됩니다.

여기서 말하는 재미라는 것은 단순한 웃음 거리 대상이 아니라
손수 검색이라는 손가락 노동을 통해서 상위에 노출된 정보들이
최소한은 마음에 드는 것들이라야 한다는 것입니다.

당연한 부분인데도, 이행이 되지 못하는 블로그들이 참 많죠.

이런 경우에 상위노출이 되었다고 해서
유지할 수 있는 기간을 장담할 수가 없습니다.
네이버 시스템 자체가 유용한 블로그와 비유용 블로그를 가려내는 기준으로
상위노출을 로테이션 시켜 버립니다.

효용성이 높은 블로그들은 최대한 빨리 상위노출을 하기 위해서 포스팅을 하지 않습니다.
물론 광고주의 입장에서는 시간이 비용이기 때문에
하루 빨리 상위노출 되는 것을 원하는데
아는 광고주들은 알죠.
알찬 내용들이 돈을 더 벌어준다는 것을요.




  • 이웃 블로그 늘리기?


황당하게도 블로그 마케팅을 검색하면
'블로그 마케팅 프로그램'이라는 단어가 연관 검색어로 뜹니다.
어떤 프로그램인지 내용 자체도 관심이 없지만
네이버의 개발 시스템을 상대로 프로그램을 가동시킨다는 것은
우주선에 달걀치는 격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덧글을 달거나 이웃을 늘리거나 하는 활동들은
프로그램으로 인해서 일시적으로 늘릴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단지 '일시적'이라는 것이 큰 오류입니다.

1. 검색을 하고, 2. 상위에 있는 눈에 띄는 블로그를 클릭해서, 3. 어라? 읽어 봤더니 내용 굿.

이러면 자연스럽게 유저가 이웃블로거가 됩니다.
이렇게 얻어진 이웃블로거들은 활동 블로거가 되기 쉽죠.
활동이 잦은 이웃들은 블로그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에 큰 도움이 됩니다.
다른 유저들이 보기에도 꽤나 있어 보이는 블로그로 보이기에도 좋겠죠.
그런데 여기서 착각해서는 안됩니다.

당신의 고객은 활동 블로거가 아닙니다.
오히려 그들은 유령이죠.





  • 읽어도 그 내용이 그내용이고..


가끔 보면, 어떤 블로그들은 겉치례가 화사한 대신에
내용들이 거기서 거기 입니다.
키워드만 돌려서 같은 내용을 무한 반복 하는 거죠.
문체를 보아도 어디서 배껴온 것 같고, 딱딱한 말투 때문에
읽기 조차 어려운 그런 글들 말이죠.

중요한 것은 그냥 훑고 나가는 1000명보다
정독하는 10명이라는 것입니다.



혹시 지금 블로그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나요?
당신의 블로그 포스팅을 읽어 보세요.
그 것이 고객이 느끼는 지금 마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