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5월 29일 화요일

[블로그마케팅Tip.] 재미있는 블로그 VS 재미없는 블로그

[블로그마케팅Tip.] 재미있는 블로그 VS 재미없는 블로그




며칠동안 블로그마케팅에 대한 포스팅을 연재하면서,
가장 중점을 두어 이야기 했던 부분이 바로 이 부분입니다.

'재미 있냐vs없냐?'

여기서 재미있는 블로그와 재미없는 블로그의 차이를 이야기 해볼까 합니다.




  • 재미있는 블로그들의 선택


많은 기업들이 블로그마케팅을 시작했을 때에는
물론,
재미를 위해서 광고를 시작하지 않지만,
유저들에게 '유용한' 혹은 '재미있는' 볼 거리를 제공해야만
이 숱하게 많은 블로거들 사이에서 경쟁력이라는 것이 생기게 됩니다.

여기서 말하는 재미라는 것은 단순한 웃음 거리 대상이 아니라
손수 검색이라는 손가락 노동을 통해서 상위에 노출된 정보들이
최소한은 마음에 드는 것들이라야 한다는 것입니다.

당연한 부분인데도, 이행이 되지 못하는 블로그들이 참 많죠.

이런 경우에 상위노출이 되었다고 해서
유지할 수 있는 기간을 장담할 수가 없습니다.
네이버 시스템 자체가 유용한 블로그와 비유용 블로그를 가려내는 기준으로
상위노출을 로테이션 시켜 버립니다.

효용성이 높은 블로그들은 최대한 빨리 상위노출을 하기 위해서 포스팅을 하지 않습니다.
물론 광고주의 입장에서는 시간이 비용이기 때문에
하루 빨리 상위노출 되는 것을 원하는데
아는 광고주들은 알죠.
알찬 내용들이 돈을 더 벌어준다는 것을요.




  • 이웃 블로그 늘리기?


황당하게도 블로그 마케팅을 검색하면
'블로그 마케팅 프로그램'이라는 단어가 연관 검색어로 뜹니다.
어떤 프로그램인지 내용 자체도 관심이 없지만
네이버의 개발 시스템을 상대로 프로그램을 가동시킨다는 것은
우주선에 달걀치는 격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덧글을 달거나 이웃을 늘리거나 하는 활동들은
프로그램으로 인해서 일시적으로 늘릴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단지 '일시적'이라는 것이 큰 오류입니다.

1. 검색을 하고, 2. 상위에 있는 눈에 띄는 블로그를 클릭해서, 3. 어라? 읽어 봤더니 내용 굿.

이러면 자연스럽게 유저가 이웃블로거가 됩니다.
이렇게 얻어진 이웃블로거들은 활동 블로거가 되기 쉽죠.
활동이 잦은 이웃들은 블로그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에 큰 도움이 됩니다.
다른 유저들이 보기에도 꽤나 있어 보이는 블로그로 보이기에도 좋겠죠.
그런데 여기서 착각해서는 안됩니다.

당신의 고객은 활동 블로거가 아닙니다.
오히려 그들은 유령이죠.





  • 읽어도 그 내용이 그내용이고..


가끔 보면, 어떤 블로그들은 겉치례가 화사한 대신에
내용들이 거기서 거기 입니다.
키워드만 돌려서 같은 내용을 무한 반복 하는 거죠.
문체를 보아도 어디서 배껴온 것 같고, 딱딱한 말투 때문에
읽기 조차 어려운 그런 글들 말이죠.

중요한 것은 그냥 훑고 나가는 1000명보다
정독하는 10명이라는 것입니다.



혹시 지금 블로그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나요?
당신의 블로그 포스팅을 읽어 보세요.
그 것이 고객이 느끼는 지금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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