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8월 16일 화요일

바이럴마케팅(viral marketing)이란?

바이럴마케팅(viral marketing)이란?


이쪽에 종사하고 있는 사람이다 보니,
그리고 어느정도 바이럴이 사람들의 일상에 깊숙히 자리해 있는 거다보니
당연히 다들 알거라 생각했는데, 생각보다도 모르는 사람들이 많네요.

그러니 당연히 잘못된 바이럴을 하는 경우도 많은 거겠죠.


바이럴마케팅
 - Virus 와 Oral의 합성으로 직역하면 입소문.


사실 바이럴은 이미 오래전부터 성행되어져 왔습니다.
오프라인에서..
우리들이 흔히 입방아찧듯 말하는 연예인들이 화장품을 뭘 쓰는지,
어디 헬스클럽을 가는지, 누가 피부관리를 해주는지 등등..
입소문의 일종입니다.

그러면서 몰랐던 걸 알게되는 것들이 많아지고
직접 그 걸 사보고 싶다, 경험하고 싶다 라고 느껴지는 것 자체가
이미 광고로서의 효과가 나타나는 거겠죠.





온라인에서 일반적으로 바이럴마케팅이라고 하는 것은
카페, 블로그, 지식인, 트위터, 페이스북 등을 말합니다.
대표적으로는 카페와 블로그, 지식인이구요
아직까지 트위터나 페이스북을 이용해서 홍보를 하기에는 많은 사람들이
어려워하고 성공한 케이스도 많지 않습니다.
일반 유저가 많지 않기 때문이기도 하겠죠.

바이럴 마케팅이라는 것은 초반에 기획력도 중요하지만
정말 중요한 건 ''입니다.

  어떻게 말할 것이냐?
  무엇을 말할 것이냐?
  말할 준비는 되어있는가?
  충분히 표현할 수 있을만큼 어휘가 풍부한가?
.
.
.
이런 것들이 중요합니다.
다 똑같은 컨텐츠와 다 똑같은 내용이라면 굳이 사람들이 골라서(검색해서)
볼 필요가 없겠죠.

그래서 일반 유저들의 검색패턴을 아는 것이 중요하고,
그 검색어를 가지고 말로써 풀어내는게 강권입니다.
이 두 가지만 원칙적으로 잘 지켜나간다면,
바이럴마케팅으로 밥벌어먹는건 시간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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