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8월 5일 금요일

고객이 상품을 구매하고 싶은 순간?

고객이 상품을 구매하고 싶은 순간?


참 매력적인 말이네요.. ㅎㅎ

이 말은 매력적이면서도 현혹되기 쉬운 말입니다.
자칫 잘 못 된 생각을 가지고 믿었다가는
광고하다 사업 자체를 말아먹는 순간이 올 수도 있으니 말예요.

말인 즉슨..
고객이 늘 내 맘 같지는 않다는 말입니다.

아무리 방문자수를 많이 확보 했다고 하더라도
고객이 상품을 구매하고 싶은 마음을 갖지 못한다면
그 마케팅 비용은 날리는거나 다름이 없죠.

고객이 상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유도할 수 있는 방법을
오늘 책에서 보고 이렇게 말씀 드립니다..!


1. 고객에게 신뢰할 만한 보증을 제공하라.
자신이 이 것을 구매 했을 때 어떤 면에서든 '만족'이라는 것을
준다는 확신이 있어야 한다는 소리입니다.
그 것이 명품의 브랜드 가치이건,
상품 자체의 가치이건, 당일배송으로 처리해 줄 수 있건 간에 말이죠.

만약 고객이 브랜드의 명성이 높은 걸 원한다면
구찌나 루이비통을 방문하는 것이 그 고객에게는 보증인 셈.

2. 정보를 충분히 제공하라.
온라인쇼핑몰의 특성상 '실제로 보여질 수 없다'는 점이
취약점이자 강점일 수 있습니다.
그런데 두 번째에서 말하고 싶은 것은 단점으로 작용했을 때의 얘기인데요,
실제로 볼 수 없기 때문에 좀 더 상세하고 디테일하게 정보를 제공해야 합니다.
직접 수령을 했을 때 최대한 온라인상의 사진과 갭을 줄여야
고객의 클레임 또한 예방할 수 있겠죠.
충분한 정보는 필수.

3. 분명한 반품정책을 내세워라.
이 것은 온라인 쇼핑몰에 있어서 가장 큰 강점으로 대두 될 수도 있습니다.
반품이 잘 된다는 것은 그만큼 고객에게 귀를 기울이는 것으로
관계 마케팅에 있어서 높은 점수를 줄만한 일.
확실히 반품이 된다는 마음과 신뢰만 심어줘도
구매를 더욱 촉진시킬 수 있는 촉매제 역할이 될 수 있습니다.
최소한 '이 옷 안맞는데 반품 안되면 어떡하지?'라는 이유로 고객이 떠나지는 않을테니까요.

4. 편리한 검색과 깔끔한 진열
아 이거 진짜 불만 있습니다.
가끔 통합 사이트에서 애드 박스로 올라오는
상품 사진 클릭하면 쇼핑몰로 들어가 그 상품 한참 동안 찾게 되더라구요.
그 상품 보고 들어왔는데 정작 클릭한 상품이 눈에 안보여서
그냥 나가는 경우도 허다합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잘못되도 단단히 잘 못 됐죠.
소비자가 원하는 뭔가의 니즈가 확실할 때
원츠(wants)를 빨리 빨리 보일 수 있게 하는 것도 역량입니다.
최소한 클릭한 상품이 없더라도 깔끔하게 진열이 되어 있다면
금방 찾을 수는 있겠죠?


도움이 됐다면 덧글은 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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