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8월 10일 수요일

블로그 마케팅의 첫 단계, 블로그 꾸미는 방법

블로그 마케팅의 첫 단계, 블로그 꾸미는 방법


블로그를 꾸미는 특별한 방법은 없습니다.
요즘 바이럴 마케팅 대행사를 보면
블로그를 꾸밀 때에도 어느정도 비용을 지불해야 하더군요.
물론 디자인과 그의 생산 노동비겠지만요..

어쨌거나 블로그에는 가입형과 설치형이 있는데
익히 들어서 아실듯..

그런데 아시겠지만,
잘나가는 블로그들 보면
비주얼이 썩 좋지 않는 파워 블로그도 굉장히 많습니다.

결론은..
'굳이 돈주고 까지 하지 않아도 된다'라는 말씀.

특히나 쇼핑몰 같은 경우는 디자인에 있어서는
다른 누구보다도 감각이 좋고
능력있는 포토샵 쟁이들일테니 걱정없이 시작해봅시다~



그렇다면, 블로그 꾸미는 방법에 뭐가 제일 문제일까요?

스킨의 디자인에서 중요한 것은
예쁘다, 못났다
이런게 아닙니다.

얼마나 기업의 이미지를 살려 주었느냐가 더 없이 중요하죠.
여기에 더해지면 좋은 것.

그 기간에 기업에서 운영중인 이벤트나 컨셉에 따라서
카피를 넣어주면 브랜드 가치에 힘을 실어주게 됩니다.

간접적인 것들이지만 한 데 어우러졌을 때 시너지 효과를 내는 것들입니다.
이런 일관적인 반영들은요~


블로그 스킨은 기업의 CI를 넣어주는 것은 당연하고
사이드 배너라고 해서 위젯을 이용해 CI를 한 번 더 추가해 줍니다.
사이드 배너의 CI위젯은 쇼핑몰로 랜딩을 걸어주면 좋겠죠?

블로그 꾸미는 방법에
중요한 것 두 번째는 카테고리 입니다.
스킨을 제작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이 카테고리 입니다.
카테고리를 어떻게 구성하는냐에 따라서
사람들의 페이지뷰가 달라집니다.

가끔 쇼핑몰에서 운영하는 블로그를 보면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서 카테고리를 영어로 쓰거나
패션에 관련된 구체적인 내용을 담는 경우가 있는데,
만약 블로그를 매거진으로 쓰실 생각이라면 상관없겠지만
홍보용으로 쓰셨다면 굉장히 잘 못된 생각입니다.
말그대로 광고지 매거진이 아니기 때문..

쇼핑몰을 방문하는 사람들의 원초적인 심리는
'이번 시즌 패션위크는 어떨까?'
하고 들어오는 것이 아니라
'이쁜 옷 뭐가 있을까?'로 들어오는데,
블로그도 마찬가지로 이런 고객들 대상으로
패션의 전문적인 지식을 줬다면
약간의 이질감을 만들어내는 형태가 아닐까 싶네요.
물론 어떤 스타일의 옷을 취급하느냐에 따라서도
차이는 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 보세여성의류 쇼핑몰의 경우는
일반적이라고 보시면 될듯..!


예쁘게 꾸미기 위해 디자인을 고려하기 보다는
고객의 머릿속에 확 박힐 수 있는 디자인을 고려해보세요.
그게 진정으로 블로그 마케팅으로 성공할 수 있는 지름길이 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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