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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6월 6일 수요일

스마트폰CF를 활용한 온라인쇼핑몰 광고

스마트폰CF를 활용한 온라인쇼핑몰 광고




스마트폰 유저 2천만명이 넘는 2012년.
온라인쇼핑몰 광고
그동안 인터넷의 역사를 되짚고 올라가 보면, 스마트폰으로서의 발전이
절대 더디지도 않았고 오래 전부터 이미 예견되어져 온 일이다.

그에 맞춰서 포털 사이트, 대기업, 이 외 수 많은 기업체들이
일사분란하게 모바일 웹사이트를 개설하기 시작했고,
요즘도 블로그의 로그 분석을 보면
익스프롤러로 서치된 방문자 보다
모바일을 이용해 서치한 방문자 들이 반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스마트폰은 이미 일상 깊숙이 침투해 있다.

끊임 없이 발전해 가는 기기의 홍수 속에서
사람들이 접하는 광고 역시나 이런 시대에 발맞춰 갈 수 밖에.






  • 스마트폰CF?


여태껏 CF를 생각해 보면 화려한 영상과 탄탄한 스토리
사람들의 감성을 울리는 카피문구 등등..
다양한 요소들이 작용을 했지만 스마트폰CF는
감각적이고 독창적인 아이디어 만으로 제작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광고계에서는 거의 센세이션이라고 볼 수 있다.

매달 빠지지 않고 인기 검색어로 등장하는 '여성의류쇼핑몰'같은 경우로
따지고 보면 스마트폰CF만한 경쟁력있는 광고미디어도 없을 듯 싶다.
물론 스마트폰으로 접할 수 있는 광고의 영역은
대놓고 CF보다 점점 간접적인 정보로서의 접근이 광고 효과가 높다고 하지만
이미 숫적으로 과열된 온라인 쇼핑몰에서 그러한 광고 방법 마저도 녹록치 않다는 생각이다.


* 스마트폰 광고 노출 비율




  • TV에서 나오는 광고도 보기 싫은 소비자


광고 용어 중에서 재핑(zapping)이라는 단어가 있는데,
이는 광고를 보기 싫어 하는 사람들이 채널을 돌린다는 뜻에서 사용된다.
그만큼 '보기싫은 광고'가 늘어나고 있다는 것이다.

아무리 좋은 광고라 하더라도 '보기 싫은'으로 정의되어 버린 광고를
강제성 없는 모바일에서 사람들이 일부러 선택을 해 보게 한다?
가능성 0.1%정도 있을지 모르겠다.

그마만큼 선택성을 포함은 광고를 만들기란 쉽지 않다.
원하는 곳에서 원하는 정보를 줘야만이 클릭을 부른다.
그런데 원하지 않은 곳에서 불쑥 나타난 광고는 오히려 역효과를 줄 수도 있다는 것이다.

광고에 대해서 무뎌지게 반응하는 데에는 모두 이유가 있다.



  • 기교가 뛰어난 영상은 별로


이미 사람들은 좋은 화질에서 3D로, 혹은 4D로서 경험을 한 사람들이 많다.
이런 상태에서 왠만한 CG가 눈에 들어올리가 없다.
뛰어난 기교가 들어간 영상을 원하는 것이 아니다. 화려한 만큼 오히려 채널을 돌리기 쉽다.
스마트 시대에 사람들은 오히려 더 단순하고, 더 재미있고, 스토리가 풍만한 것을 원한다.

대표적인 예로 '간 때문이야~♬' CF가 그렇다.
정보 속에서 더 많은 정보를 원하기 보다
단순한 재미를 더 찾는다는 흐름에 사람들이 가장 이해하기 예가 아닐 수 없다.







  • 스마트폰CF, 효과 있다는 거야 없다는 거야?


이 포스트는 스마트폰을 활용한 미디어는 점점 늘어나는 현대 사회에서,
광고는 선택적으로 기피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할 수 있는 효과적인 CF란 무엇인가 에 대해서 말하고자 하는 데에 요지가 있다.

한 번 선택된 영상은 일파만파 퍼지기 좋은 구조로 스마트폰만한 것도 없기 때문이다.

광고를 제작할 것이냐, 그 제작에 쏟아 부은 투자만큼 효과가 있을 것이냐가 핵심이 아니다.
이미 그렇게 밖에 할 수 없는 요건에서
조금 더 스마트하게 다가갈 수 있는 팁을 말하고자 한 것이다.



키워드 광고? 블로그 포스팅? 지식인 작업? 언론사 배너 광고? 잡지 광고?
방법을 찾지 않으면 소비자에게 등한시 되기 딱 좋은 요즘이다.





2011년 11월 7일 월요일

쇼핑몰창업 전, 쇼핑몰 구매시간과 체류시간

“온라인 지름신 月, 오후 3시에 온다”


온라인 쇼핑객이 가장 많이 몰리는 시간대를 찾아보니 ‘월요일’, ‘15~18시’인 것으로 나타났다. 최장 방문객은 30대 남성으로 분석됐다.

대한상공회의소(회장 손경식)가 랭키닷컴과 공동으로 주요 1만2천여개의 온라인쇼핑몰을 이용하는 6만패널의 데이터를 분석한 ‘국내 소비자의 온라인몰 이용행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온라인쇼핑몰 이용 시간대별로 방문자가 가장 많은 시간대는 15~18시 사이로 나타났고 일간별로는 월요일대의 이용빈도가 가장 높았다.

상반기 인터넷 쇼핑몰 방문객은 남성이 64.0%로 여성(36%)보다 28.0%포인트 가량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체류시간에 있어서도 남성 1인당 주요 12개 쇼핑몰 체류시간은 28분 1초로, 여성의 27분 50초보다 약간 긴 것으로 집계됐다.

이에 대해 대한상의측은 “쇼핑에 소극적이라고 인식됐던 남성이 인터넷이라는 공간을 통해 적극적으로 쇼핑을 즐기는 것”이라며 “여기에 최근 꽃미남, 초식남 등과 같이 남성의 외모나 패션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진 것도 통계를 뒷받침하는 대목”이라고 풀이했다.

실제로 최근 4년간 품목별 남성 방문객의 접근추이를 살펴보면, 명품코너 방문객이 131.0%로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으며 이어 의류·패션잡화(71.8%), 화장품·미용(73.6%)과 같은 패션 관련 상품이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연령별로는 방문객의 중심이 20대에서 30대로 바뀐 것으로 분석됐다. 4년 전만 해도 온라인몰 방문객의 32.2%를 차지하던 20대는 28.9%로 줄어든 반면, 31.9%에 수준에 머물렀던 30대 이용자는 42.6%까지 올라섰다. 또 40대(14.4%→18.4%), 50대 이상(4.8%→6.6%)도 방문객도 증가하고 있어 온라인몰 이용자가 높은 연령대로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10대 이하 (16.7%→3.5%)>

상품품목별로는 올해 상반기 의류·패션잡화를 클릭하는 이용객이 1,445만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도서·음반·악기(662만명), 취미·스포츠(544만명) 순이었다. 최근 4년 동안 가장 클릭 수가 증가한 부문은 119.6% 늘어난 ‘명품’부문이며 이어 의류·패션잡화(79.4%), 식품·건강(64.1%), 화장품·미용(60.5%) 등이 높은 이용도가 높았다.

대한상의 관계자는 “과거만 해도 직접 보지 않고 구매하는 것에 대해 불안감을 갖고 있던 이들이 인터넷 쇼핑의 신뢰도가 향상됨에 따라 상품범위, 이용 연령대가 확대되고 있다”며 “온라인몰 상승세를 이어가기 위해서는 다양화된 소비자의 수요를 만족시키기 위한 세분화된 마케팅 전략을 세워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1년 9월 21일 수요일

여성의류쇼핑몰 '포에바몰' 레이아웃

여성의류쇼핑몰 '포에바몰' 레이아웃


1차적으로 소비자들이 대면하게 되는 첫 페이지
main

이미 여성의류쇼핑몰 치즈달로 차별화를 시킬 수 있는 메인의 중요성을
한 번 포스팅 했었는데,
그에 대해서 재미있어하는 반응이 많았다.
음.. 사실대로 내 마음을 말하자면 그 포스팅은 단순한 재미가 아니라
어떤 경각심을 깨우치라는 의미에서 작성된 것인데,
반응만 보면 '재밌다' 혹은 '이렇게 할 수도 있구나'라는 어떤 인식에 그 차이가 있지 않나 싶다.

어쨌든 두 번째로 레이아웃을 가지고 판을 벌여줄 여성의류쇼핑몰 주인공은
포에바몰.


요즘 여성의류쇼핑몰은 문화의 집결체처럼 느껴지는 일이 많다.
옷의 판매 목적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다른 정보를 제공하고 퀄리티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려 한다.
그 것은 비단 소비자들의 '필요'에 의해서 라기 보다
좀 더 성장해야겠다는 CEO의 욕심이 더 크지 않을까 싶다.
점점 소비자들은 눈이 높아진다..



1. 뉴스레이더

보기 드물게 공지사항을 강조한 레이아웃이다.
맨 위에 있다고 해서 강조했다기 보다
가장 눈에 들어오는 자리에 '뉴스레이더'를 굳이 배치시켜놨다.

대부분은 상품을 열거하지만 포에바몰에서 이런 뉴스레이더를 제공하는 데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는 것이
'소비자들이 알면 너무너무 나도 좋을 것들'이 이들의 가장 큰 강점으로 대두된다.
단순한 'notice'가 아니라 'update'다.

여기에 들어가있는 내용은

슈즈 신상품
추석관련 배송 날짜
가을 신상품 입고
가을 첫 이벤트
한 주간 사랑받은 9가지 상품
사진 후기
공효진이 디자인한 구두
공식 트위터 개설 안내


아이디어도 정말 한끗 차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여기서 가장 쇼킹하게 느껴졌던 것이
'한 주간 사랑받은 9가지 상품'
이거다.
그리고 신상품의 이용.

신상품이 기다려지는 쇼핑몰이 있는가?
포에바를 알고 있는 사람들이라면 포에바의 신상품이 나오기를
손꼽아 기다릴 것이다.

왜 인줄 아는가?

다른 쇼핑몰들은 '신상품'은 그저 이제 새로 막 업데이트 된 상품으로 취급한다.
그렇기 때문에 소비자들도 어쩌다 가끔 들러보면서 '새로운 상품 올라왔나보네~'
라고 인식하는 수준이다.

그런데 포에바에서의 '신상품은' 마치 그 것이 뭐라도 되는 양
그 상품을 추켜 세워준다. 한마디로 상품의 자존심 가치를 높여준다는 것이다.

"자, 신상품이 나왔습니다~! 따끈따끈한 신상품입니다~!
공개하겠습니다!"
라고 한다면, 그 상품의 기대심리라는게 당연히 생기지 않겠는가?

한 마디 한 마디에 설득당하는 인간의 심리가 당신에게도 작용하고있는데..
몰랐던건 아니겠지..!


2. 텍스트의 마술



위의 이미지는 마우스 오버를 했을 때 저렇게 상세 설명이 나온다.

주로 상품 설명은 상세 페이지에 들어가서 확인하는 경우가 많다.
아니면 상품 아래에 텍스트로 쓰여지거나 그렇다.
그리고 전 상품에 써있거나..
그러면 아무래도 주목받는 정도가 분산되지 않겠는가?

포에바는 희안하게도 이미지보다
텍스트를 더 잘 쓸 줄 안다.
물론 보여지는 가시적인 가치도 좋지만,
텍스트를 쓰는 기술을 보면 참 독특한 아이디어가 많다.

상품을 이마만큼 가치있게 만든다는 건
정말 박수쳐줘 마땅하다.



온라인에서의 쇼핑몰은 딱 한 가지만 기억하면 된다.
모니터로 접하는 옷은

촉감도, 핏팅도, 냄새도, 사이즈도 아니다.
오로지 'see'다.

보기만할 뿐인 당신의 옷을 어떻게 어필할 수 있는가?
당신의 경쟁력은 무엇인가?

당장 근본적인 질문으로 돌아가,
그 옷을 소비자들이 좋아하기는 하는가?



2011년 9월 15일 목요일

소셜커머스(쿠팡) 이용사례 - 큐니걸스

소셜커머스(쿠팡) 이용사례 - 큐니걸스


쿠팡이나 티켓몬스터와 같은 소셜커머스를 보면
가끔 여성의류쇼핑몰이 올라오는 경우를
종종 보게 된다.

얼마 전 내가 관리를 하고 있는 한 여성의류쇼핑몰에서도
티켓몬스터에 입점했던 적이 있었는데
그 때 처음으로 티켓 몬스터의 위력을 직접 몸삼아 경험했더랬다.

사실 우려반 기대반이었던 것이,
티켓몬스터가 한창 주가를 마구마구 올리고 있을 때
기사가 한 번 빵 터졌었다.
아니, 여러번 터졌었다.
그 것은 비단 온라인뿐만이 아니었다.
실제 내가 밥을 사 먹는 몇 몇 군데에서 일어나는 일들이기도 했다.

"티켓이 너무 많이 팔려서 남는게 없어요. 매일 적자에요."

구더기 무서워서 된장 못 담그랴 하겠지만
수긍을 할 수 밖에 없는 일리있는 말이었다.

요즘 시대에 여성의류시장을 뚫고 가는건 정말 만만한 일이 아니다.
어려움 없이 시작했다고?
그 건 더이상 있을 수 없는 일이다.


  큐니걸스, 소셜커머스 쿠팡에 입점하다

소셜커머스를 그다지 자주 이용하는건 아니지만,
가끔 좋아하는 '먹을게' 올라오면 한 번쯤 구매를 하는 편이다.

그러다 오늘 소셜커머스 쿠팡에서 큐니걸스를 봤다.




소셜커머스 입점을 앞두고 있다면, 그 안에 들어가는 내용물에 집중해야 한다.

'우리는 무엇을 파는가?'

이 것은 소셜커머스를 이용하는 회원들이(혹은 매니아들)
가장 첫 번째로 던지는 근본적인 질문이다.

무엇보다 확실한 어필(PR)을 해야한다는 것이다.
어영부영, 이것도 알리고 싶고 저것도 알리고 싶고
이런 마음이라면 소비자들은 헷갈려한다.

"도대체 뭘 팔겠다는거야?"

이미 '사고자'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는 구매력을 가진 소비자들이기 때문에
'팔고자'하는 마음이 있다면 확실하게 어필해야 한다.

좀 구질구질하고 더러워 보이면 어떠한가?
하기야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지만
보기만 좋은 떡이 먹어본들 맛이 있겠는가?
소비자들은 '진짜 맛있는 떡'을 원한다.
절대 잊어서는 안된다.


이런 의미에서 큐니걸스는 판매 품목을 나눠서 어필이 잘 되어있다.
단순한 코디만 제공을 했는가?
이제는 얼마나 다양한 서비스 제공할 수 있느냐가 주목받는 시대다.






다양한 서비스?
쇼핑몰에는 최대한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상품질에 대한 갭을 줄여주는
'현명한 소비'를 도와줘야할 의무가 있다.

무조건 많이 팔리면 장땡이 아니다.
똑같은 판매량 이더라도 리콜이 줄면 매출은 오르는 것이다.


'큐니의 특별한 체크들'
이걸 보고 정말 기발하고 유용한 서비스라고 생각 했다.
남방을 구매하는 소비자의 심리 중에
'엉덩이를 가리느냐, 가리지 못하느냐'는 중요한 선택 기준이 된다.
이런걸 누가 알려주랴, 내가 직접 고객이 되어보지 않고는
그리고 그 것을 실행에 옮기지 않고는 전혀 가치가 없는 것이다.


큐니걸스의 성공적인 전략이 되지 않을까 싶다.




2011년 8월 29일 월요일

쇼핑몰 홍보방법, 따로 없다. 사고 싶게 만들어라!

쇼핑몰 홍보방법, 따로 없다. 사고 싶게 만들어라!


잘 되는 쇼핑몰들 몇 몇 개를 살펴 보면서 이런 생각이 든다.
'어차피 잘 될 곳은 뭘 안해도 잘될 수 밖에 없네.'

그런데 '잘 될 수 밖에 없는 그 무엇'이 대체 무엇인가?

딱히 뭐라 설명할 수 없는 feel이라는 말에 대충 의존하여,
'내 필도 충만한데....'
라는 걸론 대신 할 수 없기에
그저 막막한 마음만 쓸어내리는 그대들 심정
너무나도 잘 안다.

어쨌든 내가 본 '잘 될 수 밖에 없는' 떡잎이 완벽한
쇼핑몰은 이런 것이다.


* 트렌드에 충실하다 - 마랑

어차피 쇼핑몰을 방문하는 사람들은 한 가지다.
'옷 사야지~'
그런데 애초에 옷이 마음에 안들면
아무리 노출이 잘되고 광고가 잘 나간다 한들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옷을 풀어내는 방법이 중요하다.
어차피 동대문에서 똑같이 떼오는 옷..



가끔 보면, 소비자의 성향을 무시한채
사장 본인의 비주얼에 맞춰가는 경향이 아주 다분한 쇼핑몰들이 많다.

CEO본인이
"어머, 옷 너무 잘 입는다~"
이런말 백 번 들었다고 해서 자신의 고집을 밀고 나가서는 안된다.
운좋은 케이스는 그런 고집적인 시각과 소비자의 시각이 맞아떨어지기도 하지만
일시적인 것에 불과 하다고 장담한다.

트렌드를 항상 연구하고, 공부해야 한다.
그리고 그 상품을 풀어내는 연습도 많이 해야 한다.
'어떻게 해야 더 사고 싶게 만들까?'
라는 고민.


마랑의 상품들을 보면서
요즘의 트렌드를 살짝꿍 읽어낼 수 있었다.

보편 속에 유니크의 타당함을 찾아낸 코디.
다 고만고만한 아이템인 것 같지만
요즘같이 뭘 치렁치렁 걸치는 시대가 아니기에,
또 색상이 여럿 들어가기 보다 비비드한 컬러로 주목 받기를 좋아하는 시대이기에,

사실 요즘 옷들을 보면 상당히 단조롭지만
어느 한 부분은 꼭 포인트가 있다.



               H라인 스커트지만             섹시한 절개 라인이 있고   



기본 흰 셔츠지만                등 뒤에 트임          


요즘 여자들은 이런 디테일을 사랑한다.
여자들이 옷을 사는 가장 큰 이유는
'예뻐보이고 싶어서'가 아니던가?

대신에 튀고 싶진 않은 것이 또 사람 심리라
누구보다도 예뻐보이긴 하되, 튀지않은 의상이 인기가 있을 수 밖에 없는 이유되겠다.



2011년 8월 28일 일요일

[쇼핑몰 레이아웃] 유니크 여성의류쇼핑몰 '치즈달'

[쇼핑몰 레이아웃] 유니크 여성의류쇼핑몰 '치즈달'


예전에 여성의류쇼핑몰 광고를 해주면서
몇 번 언급됐었던 쇼핑몰 이름 '치즈달'

그 것은 단순 '보세의류'를 떠나 고집스런 컨셉을 추구하여서 인지
"어떤 쇼핑몰이 롤모델이세요?"
라고 물어보면, 몇 몇은
'블랙핏이나 치즈달, 모어덴 같은 그런 느낌이요.'
라며 이름을 언급해주곤 했다.

이런 기억도 이미 2년여 전이고,
치즈달은 그마만큼의 시간이 공백이 아닌 성장으로 메꾸며
이제는 몇몇 쇼핑몰 중의 하나가 아닌
'치즈달이요'라고 답할 수 있을정도의 규모가 되지 않았나 싶다.
(물론 객관적인 통계적 수치는 아니지만)

그리고 최근에 방문한 '치즈달'

그러려던건 아니나, 직업병 때문인지
하나하나 분석하는 데에 습관처럼 되어버렸다.


그래서 본 것이 홈페이지의 '레이아웃'과 DP기술




레이아웃을 보면 5가지 분류로 나눠 볼 수 있다.
그러나 대부분 쇼핑몰은 3번씩 배열이 바뀐다.

자사의 공적 사항(브랜드, 대문 이미지,  메뉴, 공지사항 등)
베스트 아이템
뉴 아이템


치즈달의 경우에는

자사의 공적사항
상품 아트픽쳐
커뮤니티
베스트 아이템
잡화 아이템


① 상품 아트픽쳐

상품 아트픽쳐는 단지 만들어낸 이름인데,
상품을 문화적으로 풀어낸 사진 전시같은 느낌을 주는 것이다.
그런데 여기서 중요한 걸 잊어서는 안된다.
쇼핑몰은 미술관이 아니라 제품 판매장이라는 것.

최대한 상품을 가시적으로 극대화 시킬 수 있어야 한다.
그래서 그런지 치즈달은 시선이 분산될 수 있는 요소들을 많이 줄였다.
오로지 한 컷에는 한 상품만 보여지게끔 주목도를 높인 사진이다.

아트적인 느낌이 나는 것은 한 컷의 사진에 있는 것이 아니라
상품 배열에 있다.


② 커뮤니티

회원을 점점 확보해 나가면서
'관계 마케팅'에 중심을 뒀다고 할 수 있다.
상품 아트픽쳐로 눈의 정신을 쏙- 빼놓고
간단한 텍스트에 커뮤니티 메뉴를 실어서 집중력 완전 높인 레이아웃


③ 베스트 아이템

사실 베스트 아이템이 맨 위로 와줬다면, 치즈달이
다른 쇼핑몰과 차별화 시킬 수 있는 것은 많지 않다.
미니멀 코디

그런데 거기에는 요즘 20대 트렌드가 들어있다.
코디에 쓰인 색상 초이스.
그리고 역시 빠지지 않는 상품에 대한 집중도를 높인
고해상의 핵 포인트를 상품에 주었다는 것.

사실 상품 하나하나를 그냥 뜯어보면
어디가서나 살 수 있는 제품이다.


④ 잡화아이템

어떻게 보면 잡화의 아이템들은 다른 쇼핑몰에선
거의 정석처럼 '끼워넣는 식'이 많다.
그러나 치즈달의 잡화 아이템들은
치즈달을 구성하는 필수 요소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치즈달의 옷들은 그렇게 화려하지 않다.
치즈달 코디의 핵심은 늘 이런 디테일한 잡화에 있었다.



뜯어보면 뜯어볼 수록 놀라운 주목도를 가진 여성의류쇼핑몰..

그런데 뭔가 2%아쉽다.